시청소감
[20's TV조선] 간편밥상, 진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TV조선 서포터즈 미디어챌린저 박수현입니다!
많이...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ㅎㅎ
오랜만에 온 만큼! 재미있는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TV조선의, 요즘 대세인 쿡!방!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
인스턴트 음식을 새롭고 멋진 요리로 둔갑시켜주는 쿡방인데요!
이번에 간편밥상에서 사용한 재료는 어묵!
어묵하면 그냥 어묵탕, 어묵볶음... 이런 기본적인 요리만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간편밥상에서 소개하는 어묵요리의 신세계!
간편밥상에서 많은 어묵요리가 나왔지만, 제가 소개해드릴 어묵요리는
"어묵 우엉 잡채"입니다!
이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우엉을 깎아야 합니다! 그냥 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기보다는 감자칼을 사용해 국수처럼 채를 내면
간편하고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끓는 물에 우엉을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넣고 데쳐줍니다.
이 때, 식초와 수분이 날라가며 독소를 없애준다고 하니
뚜껑은 꼭 열어서 데쳐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3mm정도로 채썰어 주시구요!
당근은 어슷썰기로 썰어주시면 더 편하게 채를 썰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잡채양념인데요,
(숟가락 기준)설탕3, 간장3, 청주1, 다진마늘 1/3 을 넣고
참기름1을 넣어주면 완성!
다음은 어묵 2장을 면처럼 세로로 길게 잘라줍니다.
여기서 윤다훈씨는 어묵을 반으로 접어 잘라주는데, 정말 편해보이더라구요!
쪽파를 검지손가락 길이만큼 썰어주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다가 당근을 넣고,
삶은 우엉까지 모두 넣은 다음 볶아줍니다!
물 두 숟가락, 준비해 둔 양념 두 숟가락을 넣고 졸여줍니다.
먼저 익힌 채소들은 다른 그릇에 담아두고
사용했던 팬에 그대로! 어묵과 쪽파를 넣고 양념 3숟가락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둔 채소와 어묵을 함께 참기름을 살짝 뿌려가면서 섞어줍니다!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킁킁..
이제, 평범한 당면잡채가 아닌
어묵우엉잡채 완성!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요리인 것 같아 더 호감이 갑니다ㅎㅎ
보면서 정말 저녁에 한 번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드는 과정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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