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를 깔 게 없는 창원대학교!

우리학교 학우들도

다니지 않는 친구들도

솔깃할 이야기들을 가지고 왔다!

학교 중앙도서관은

2010년 신축된 건물이라

깨끗하고 시설이 편리하다

​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주 가고 싶은..?

​

두번째 솔깃한 이야기는

바로바로

학교 내에 있는 주막 '와룡'이다

창원대 학생이라면 안가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가끔 교수님과 야외수업으로

이곳을 찾기도 한다!

​

특ㅎㅣ

막걸리 한잔에

와룡 파전은 끝장난다!

파전뿐만 아니라

칼국수

비빔국수

두부김치

백숙

막걸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안주들이 준비되어있다!

맛집으로 유명해서

외부인들도 많이 찾는다!

​

와룡의 대부

엄청 나이가 많은

멍멍이들이 이곳을 지키고 잇다!

우리과의 전통ㅋㅋㅋㅋㅋㅋ

와룡신께 절하기

추억으로 남은 사진한장이 되었다

​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벚꽃 사진은..아쉽지만 내년에)

​

여름에는 푸릇푸릇

계절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주막이다!

​

기숙사 벚꽃길은

진해군항제를 찾아가지 않아도 될만큼

아름답다!

저녁 가로등이 켜지면

꽃눈이 흐드러지는 모습은

아주 장관!

​

학교에 커다란 벚꽃나무들이

많다!

모든곳이 우리의 포토존~

​

기숙사 앞 연못!

역시나 야경이 아주-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커플들이 너-무 많아..

벤치에서 나와줘...

그것빼곤 다 좋아

정자에 앉아서 치킨 한마리 뜯으면

분위기 끝-장

​

31대 온앤온총학생회 홍보국장을 맡은 만큼

학교축제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이번 축제는 아주 아주 성공적이였다

라인업도 성공적!

새롭게 시도해보았던

'씨름 한마당'도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년까지는 리쌍이 와도 못논다고

선비 창원대생이였는데

판도를 바꾸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창원대 축제 재밌어요~

내년에도 놀러오세여!

호박씨 깔 게 없는

솔깃한 창원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