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간편밥상' 인스턴트 만두의 재발견!
학교 축제로 너-무나 바빳다
미뤄왔던 미챌 미션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하는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
인스턴트는 즉석의, 간편하다는 뜻의 영어이다
전자렌지로 가열하거나
끓는 물을 붓는다거나
간편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인스턴트'
무엇보다 그만큼 값이 싸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현대사회에서 그 필요성을 더욱 더 입증하고 있다!
값싸고 간편한 '인스턴트'가
무엇보다 더 비싸보이고 맛있는 음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간편밥상'
꽃중년 이재룡, 윤다훈, 김수로의
친근한 이미지는
음식에 서툰 아버지가
딸에게 음식을 해주는 모습을 연상케했다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최은경도
프로그램을 맛깔나게 만들어주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인스턴트 음식만으로 요리를 한다!
전문가의 손길로
인스턴트 음식이 고퀄의 음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했다!
양지훈 쉐프는
쉬기 위해서
인스턴트 식품과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다고 솔직한 발언을!
1화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냉동만두!
구워만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잇고
이렇게 본래의 조리법으로만 먹어도
아-주 맛있는 냉동만두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했다!
홍신애 요리 연구가의 '새콤 냉 만두탕'
생각지도 못한 고퀄음식의 등장
냉동만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비주얼의
음식이 틴생했다!
출연진들도
김치의 상큼한과
만두소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저렇게 고퀄인 음식이
4단계의 짧은 레시피로 만들어진다니!
인스턴트 음식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기때문에
'간편밥상'이 아닌가 싶다!
냉동만두의 변신은 끝이 없었다
매콤한 동남아 음식으로 변신!
이 음식 또한 4단계 레시피로 싸-악
간편밥상 시청하면서
꼭 한번 만들어먹어봐야겠다는 충동이 들었다!
쉽고! 간편하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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