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조선 미디어챌린저 소설같은세상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에 쓴 '강적들' 포스팅 처럼 프로그램을 정해 컨텐츠를 기획하는건데요~

참신하고 재미있는 컨텐츠가 없을까 무지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그러던중 '남남북녀 시즌2'의 시청률이 멤버 교체 이후 상승했다는 소식이 생각났고

뒤이어 남남북녀 시즌3 가상 캐스팅을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아니! 남남북녀 시즌2 시작한지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가상캐스팅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뭐 지금의 멤버가 맘에 안드니 당장 갈아치워야해!! 라는 식의 의미는 절대절대 아니고

남남북녀 시즌2의 흥행을 이어나갈, 또는 인기를 더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을 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캐스팅 후보부터 만나볼까요?

남남북녀 시즌2는 단순히 '노총각' 남자 연예인들을 캐스팅하는데서 벗어나

매력적이고 잘생긴! 남자 연예인들을 섭외하는 것을 통해 시청률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젊은 연예인은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시즌3의 첫번째 캐스팅은!

노홍철!

현재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자숙중이지만

FNC 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복귀를 준비 하고 있는 노홍철!

과거 유명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연애를 하였지만 헤어진 후에

유명 솔로 연예인 이미지, 무도에서 혼자만 장가 못간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남남북녀 시즌3을 통해서 노홍철을 장가보낸다면 충분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방송 재미를 살리는데에도 

이렇게 반전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지금은 다시 돌아갔을지도 몰라도....)

수다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기대해 볼수도 있을 거 같아 선정해보았습니다!

두번째 캐스팅은~

김민종!

과거 잘생긴 배우 겸 가수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도 '꽃중년' 이미지의 대명사 중 한 명 김민종!

그러나 아직 결혼을 못하셨다고 ㅠㅠ 

그렇기에 남남북녀에 캐스팅을 하여

못다한 결혼 생활도 충족시켜주는 한편

정말로 궁금한 그의 결혼 생활 모습도 볼 수 있는!

이게 바로 WIN - WIN 아닐까요?

드라마속에서의 결혼은 이제 안녕~

그리고 마지막 가상 캐스팅!

배우 김병세씨 입니다!

해외 유학까지 다녀오시고

바람피는 남자역할도 많이 맡았지만

정작 그는 돌싱도 아닌 미혼 배우!

얼마전에 자신은 독신주의가 아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탈북 여성중에도 정말 김병세씨의 아내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동 나이대의 지적인 여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연애 컨셉과

고수위(?), 나쁜남자(?) 등을 함께 보여준다면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는 커플이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가상 캐스팅을 해보긴 했지만 

시즌2 기존의 세커플!

준이커플, 종예커플, 강정커플도 많이 아껴주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