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 대표적인 효자 스타!! 원빈과 소지섭을 탐구해보자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호박씨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연예계 뒷이야기를 파헤치면서 연예인들을 탐구해보고 연예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코너는 집안을 일으키고 가문의 영광이 된
효자 스타에 대해서 탐구해보는 시간입니다 !!
많은 스타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원빈, 그리고 소지섭씨를
알아볼텐데요~
얼굴도 잘생기고, 인기도 많고!!
돈도 많고 효자라고 하니... 부족한게 도대체 뭔가요??
그럼 지금부터 이들의 효심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강원도 광부의 막내 아들에서 최고의 스타로 [원빈]
먼저 알아볼 스타는, 한류 4대천왕 원빈 입니다!!
외모에 대해서는 두말할것도 없고, 착한 인성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원빈인데요~
최근에 이나영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원빈 이나영씨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초호화 결혼식을 예상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강원도 정선에서 밀밭 결혼식 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이유는 뭘까~요??
바로 강원도 정선에 살고계신 부모님을 배려한 결정 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이고
좀 더 화려하게 결혼식을 할 법도 한데,
연로한 부모님을 배려해서 고향에서 결혼식을 치르다니...
정말 효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역시 원빈이라는 말 밖엔... ㅎㅎ
그리고 여기서 원빈씨가 배우가 되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다소 힘들었던 집안형편을 극복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원빈씨가 강원도 정선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도 꽤 많을것 같아요
원빈씨는 광산일과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릴적 외모도 역시.... 지금과 다를게 없네요~
빛이 납니다 하하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원빈씨!!
원빈씨가 본격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앙드레김 선생님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알고 계셨나요???
모델로써 그리고 배우로써 원빈의 가능성을 알아본 앙드레김 선생님
원빈씨에게는 은인이라고도 할수있겠네요 ㅎㅎ
원빈씨가 캐스팅 되면서, 서울에 집중됐던 캐스팅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도 했는데요
이런걸 바로 원빈효과 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하나의 일화가 있는데요~
원빈씨가 스타덤에 오르기 전쯤이라고해요
하루는 고향에 내려와서 부모님 일손을 돕고 있는데
원빈씨를 알아본 일반인 팬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원빈씨는 지금 상태도 그렇고 사진찍을 상황이 아니라며 거절했는데
이때 그 광경을 본 어머니께서 등짝을 때리시면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훈계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들에게 겸손과 배려를 엄격하게 가르친 원빈씨의 어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원빈씨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원빈씨는 데뷔전에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정도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얼마 안되는 월급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며 힘을 보탰다고 하네요~
정말 힘든상황에서는 자기 앞길만 챙기기 바쁠텐데
부모님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효자 맞습니다 !!
이런 원빈씨의 노력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정점을 찍게 되었는데요~
관객수가 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거기에 효자인 원빈씨
도대체 부족한게 뭔가요?? ㅜㅜ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2. 효심으로 이뤄낸 최고의 배우 [소지섭]
다음은 소지섭씨 입니다!!
소간지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소지섭씨!!
키도 훤칠하고 잘생기기까지!!
여성분들의 함성이 여기까지 들리는듯합니다... ㅎㅎ
그럼 지금부터 소지섭씨에 대해서 탐구해보도록 할까요??
많은분들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소지섭씨는 원래 수영 유망주였다고 해요!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시작했었고 빼어난 수영실력으로 국가대표로 참가한적도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짐작가시죠??
그런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수영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상황이 더욱 안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런상황에서 소지섭씨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정도로
돈을 벌기위해서 동분서주 했다고합니다.
이런 소지섭씨가 얼굴을 알리게 된건
광고 표지모델 이었는데요~!!
무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표지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뽑힐만 하죠??
표지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습니다.
남자셋 여자셋 이라는 시트콤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ㅜㅜ
소지섭씨가 실제로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소지섭씨 본인도 방송일을 하면서 자기와는 별로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해요~
하지만, 생계를 위해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일이었고, 계속 활동을 하게 됩니다.
소지섭씨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이 바로 '발리에서 생긴 일' 인데요
사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조인성씨가 전화를 받으면서 감정을 절제하는 씬이 워낙 유명하고 개그소재로도
쓰일만큼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소지섭씨도 이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주인공인 '인욱'이 처한 삶이 실제 소지섭씨의 삶과 너무나 닮아있기도 해서
좀 더 감정이입을 잘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 작품은 소지섭씨에게 더없이 소중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에 이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사' 까지 연타석 흥행을 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소지섭씨죠~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소지섭씨의 명대사 까지 탄생시키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냈는데요~
그 유명한 대사 기억나시나요??
밥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먹을래 나랑 잘래!
밥먹을래 나랑 살래!
밥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
이 명대사가 참 많은 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하죠~
이처럼 연기와 성공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소지섭씨!!
이제는 좋은 반쪽을 만나서 결혼하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지섭씨와 관련된 일화가 하나 더 있다고해요~
소지섭씨의 별명이 '소간지'가 아닌, '하나만 더' 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포장을 할때 꼭 어머니께 드릴 음식을 함께 포장을 해서 생긴 별명이라고 해요~
소지섭씨의 효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효자 스타 원빈씨와 소지섭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두 스타에게는 힘든 시절과 그 힘든시절을 이겨냈던 수많은 노력 그리고 뒤에서 든든하게 뒤를 받쳐줬던 가족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들이
진심으로 모여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두분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