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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 챌린저 김다영입니다.

여러분들은 타인의 삶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가요?

요즘 사회에서 SNS를 통해서 관심있던 누군가의 사생활을 엿보는 일이 흔하죠?

오늘은 TV조선의 시사쇼 '강적들'과 함께 무려!!! 역대 대통령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볼까합니다.

오늘의 주제 '대통령들의 사생활'을 엿보기 전에,

강적들은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 19번 TV조선에서 방영되는 '강적들'은

"진보한 시사는 박수 받지만 진부한 시사는 외면받는다!"라는 신조로 진행되는

TV조선의 흥미로운 시사프로그램입니다.

평소에 시사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저도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박학다식 + 입담까지 겸비한 패널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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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93회에서 강적들의 시선으로

이번 주제 '대통령들의 사생활'을 어떻게 파헤치는지 같이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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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생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먼저 떠올랐는데,

강적들 93회에서는 무려 '대통령의 사생활'을 파헤쳐봅니다!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던 주제라서 그런지 관심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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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파헤쳐본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공시가격!

1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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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통령 두 분씩 같이 비교해봅니다!

연희동 이웃사촌이라고 하시는 전두환 전 대통령 VS 노태우 전 대통령

두 분의 사저를 비교해볼까하는데요!

일단 연희동에 있는 두 분의 전 대통령 사저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걸 알수있죠?

하지만 두 전 대통령들의 사저는 같은동네, 다른느낌!

(위 -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 아래 - 노태우 전 대통령 사저)

두 전 대통령님의 차이가 드러나는 집의 규모와 가격!

웅장한 규모의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에 비해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저가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소박해보입니다.

다음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 VS 김대중 전 대통령

이번에는 두 전 대통령들의 식생활과 휴가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칼국수 마니아 였다는 건 저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꼭 칼국수로 해결하셨다고해요.

당시 청와대 주방에서는 하루 130인분 정도의 칼국수를 만들었다고도 하네요.

반면, 건강을 가장 중요시 생각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기나 기름진 음식 대신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발효식품을 선호하셨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IMF밥상이라고 불렸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밥상이라고 해요.

특히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홍어 매니아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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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두 분 모두 청주에 있는 청남대를

휴가지로 즐겨 찾았다고 하는데, 두 분의 휴가 스타일은 꽤나 달랐다고 해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실내 휴식을 선호한 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추운 겨울에도 조깅을 즐기는 등

실외 활동을 즐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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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교!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VS 이명박 전 대통령입니다.

두 전 대통령의 식생활을 비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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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친서민적이며 소탈한 식성을 가지셨다고 하네요.

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식가이자 대식가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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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히 대구탕을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냉장고 속엔 온갖 요리 재료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자리에서 많이 먹는 대식가로 유명하다고 해요.

이렇게 전 대통령들의 사생활을 파헤쳐봤는데요, 

현직 대통령이신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도 안들여다볼 수 없겠죠?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이라고 해요.

외관은 생각보다 소박한 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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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근처에 있는 학교의 어린학생들이 호기심에

자꾸 초인종을 눌러대다보니 결국 초인종을 없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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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식단도 살짝 엿볼까요?

소박한 식단인데, 특이하게 국이 없네요.

​평소에는 소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하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적들 93회와 함께 전, 현직 대통령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봤습니다.

'강적들'은 시사프로그램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 시사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으셨던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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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좋은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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