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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20'S TV조선] 강적들 92화 '롯데 왕자의 난'을 살펴보자.

조*철 2015.08.26

안녕하세요. TV조선 미디어챌린저 푸른달입니다.

이번 미션은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하나를 골라 분석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선택한 TV조선의 프로그램은 바로

'강적들' 입니다.​

'강적들'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시사적인 내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적들'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강용석씨를 비롯하여

이윤석, 박은지씨등 연예인 분들과 사업가 이준석씨

김갑수 문화평론가, 이봉규 시사평론가, 변호​사 임윤선씨가 나온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92화 '롯데 왕자의 난' 입니다.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두고 그룹 내 분쟁이 심한데,

이번 강적들에서는 롯데그룹의 왕자의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번' 롯데 왕자의 난' 사건에 대해 짧게 정리를 해보면,

현재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과 그의 아들인 신동주와 신동빈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신동주 부회장을 해임​시키자

신동주 부회장이 신격호회장을 찾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신동빈회장이 해임되자, 신동빈 회장이​ 다시 신격호 회장을 자리에서 해임시키고

명예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논란은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롯데그룹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크게 부각되면서 롯데 그룹은 여러모로

위기에 직면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롯데 왕자의 난' 사태는 처음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신철호 전 롯데사장이 형의 회사를 인수하려고 한 사건과 더불어

신격호 회장과 신춘호 회장간의 라면사업과 관련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후계구도에 대해 명확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동빈회장의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투자로 인하여

기업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신동주 부회장의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동주 부회장이 롯데홀딩스 부회장직에서 해임되는 일이 터지자

후계구도를 두고 일어난 갈등이 심화 된 것입니다.

이번 롯데 왕자의 난은 기업의 정체성 논란에도

불을 피우게 됩니다. 롯데상품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롯데그룹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롯데 왕자의 난'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강적들'에서 자세히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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