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TV조선]은 대학생들과 연관성있는 키워드로

콘텐츠를 제작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미지출처:구글검색 '웨딩')

딴딴따라 ~ 딴 딴따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예전에 비해 결혼이 꼭 '의무'처럼 생각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마 비용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남녀 평균 초혼 연령이 전년대비 각각 0.2세씩 늘어나

남자 32.4세, 여자 29.8세로 나타났다고하는데요.

결혼식 비용 또한

강남 일대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제시하는 토탈패키지 평균 가격은 300~550만원선이며,

추가옵션에 따라서는 1000만원을 상회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출처:아시아뉴스 통신)

여기에 신혼여행경비까지 하면 1000만원은 이미 훌 쩍 넘기겠죠?

이에따라 최근 '셀프웨딩' 또는 간소하게 치르는 '스몰웨딩'이 주목받고있는데요.

연예인들 또한 주목을 많이 받는 직업인만큼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에 한번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만큼은 평범하게 치르고싶어 스몰웨딩이 대세로 자리잡고있는 추세입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는

진태현 ♡ 박시은

김새롬 ♡ 이찬오

커플이 8월에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예인중 거의 최초로 스몰웨딩을 올렸던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제주도에서

지인들만 초대해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무래도 이효리씨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다보니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상대방과 충분히 논의하고 올린 결혼식인 만큼 보기 좋았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한

원빈 이나영 커플 또한 3년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원빈의 고향인

정선의 청보리밭에서 화보촬영같이 너무나 멋지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야외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박님

교회에서 만남을 가진만큼

교회에서 소박하게 치른 장윤주 부부 진태현 박시은커플

아무도 모르게 연애와 결혼 모두 깜짝 발표하신

김나영씨까지 스몰웨딩을 치뤘습니다.

교회가 뜻깊은 장소라 올리신 연예인분들도 있지만

김나영씨는 어릴적 웨딩업체에서 아르바이트경험을 한적이 있어

결혼식에대한 큰 환상이없어 스몰웨딩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연예인=호텔결혼식 이라는 공식을 깨고

스몰웨딩이 대세인만큼 그 비용은 어떨까요?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새롬씨의 인터뷰를 참고하자면

총 1000만원정도가 예산으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웨딩업체 또한 식은 간소하게 치르고

살림살이에 더 투자를 하는 '실속형'커플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외부시선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편인 스몰웨딩인만큼

스타들은 신혼여행 또한 국내보다는 해외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요즘 가장 각광받는 신혼여행지인 멕시코 칸쿤은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드림 휴양지로 뽑힐만큼 인기가 엄청 나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2005년에 결혼식을 올린 한가인-연정훈 커플의 선택이후

인기를 끈것도 한몫하겠지만 동양인이 매우적어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 올 수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합니다.

또한 허니문 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받았던 몰디브.

몰디브는 정말 해변과 펜션외에는 아무것도없는데다가

이동시간만 무려 17시간이걸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갈수 밖에 없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연중 25도 안팎의 날씨와

휴양지와 도심이 공존하는 최고의 여행지

하와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결혼식 비용을 줄여 허니문여행과 살림살이에 투자하는만큼

스몰웨딩은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할 수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크게 결혼식을 올리는것보다

작게 결혼식을 올리는것을 선호하는편입니다.

스몰웨딩을 넘어 셀프 웨딩도 주목받고있는 만큼

앞으로의 웨딩 변천사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

스타들의 스몰웨딩 뒷이야기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연예인들, 재벌가 며느리로 신분상승한

연예인들에대한 더 솔직한 이야기는 TV조선 호박씨 12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의 결혼식 모습은 어떠한가요 ?

스타들의 결혼식에대해 솔직한토크를 들을 수 있었던, 호박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