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조선 미디어챌린저 홍보분야에서 활동하게된 1992년생 만23살(?) 장영수입니다.

이번 미디어챌린저 홍보분야 첫번째 미션으로 '자기소개'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에 하려니 굉장히 쑥스럽네요 헤헤에

[간단한 자기소개]

이름: 장영수

지역: 서울 & 수도권

2015 TV조선 미디어챌린저 홍보분야로 '서울'팀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름때문에 처음엔 대부분 남자로 오해하시곤 하는데 아쉽지만 여자랍니다!

[중국, 제2의 고향!]

저의 전공은 중국학, 협동전공은 한중무역비즈니스입니다.

1학년때 동기와 멋모르고 지원했던 하얼빈공업대학교 단기연수를 계기로

북경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 1년

상해제2공업대학교 교환학생 6개월

중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생활해보았던 것 같아요.

처음엔 중국어도 잘 못하고 중국음식도 못먹어서 고생했는데

올해초에 HSK6급을 따고

모든 음식에 고수를 곁들여 먹을 줄 아는 

진정한 半中国人으로 거듭났답니다.

최근엔 중국 운남성을 여행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거든요...)

[지리산은 나의 Dream Mountain!]

저는 자전거 타는것을 무척 좋아해요

집이 한강공원 근처라 

자전거 타러 자주 가기도 하고

여행을 할때면 자전거를 빌려

직접 돌아다니는 편인데요

미얀마여행중 모래밭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자꾸 넘어지고 균형잡기도 힘들고

그때 문득 결심을 하게 된 것이 하나 있는데...

산악 자전거를 배우자!

산악 라이딩으로 산을 정복하자!

지리산을 목표로 산악자전거를 아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저는 무엇보다 여행을 무척 좋아해요

특히 혼자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겁없는 배낭여행자입니다.

올해는 5월부터 7월까지

동남아 + 중국 여행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 어학연수를 짧게 하고 왔는데요

내일이면 일본으로 또 떠나는데

이 글 쓰고 얼른 준비해야겠어요!

저의 20대 여행의 최종목표는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홀로 완주하는 것입니다 :)

[친구는 가장 귀중한 재산!]

저는 저의 친구들이 참 좋아요

친구들을 한명한명 깊게 사귀는 편이라

만나는 친구들이 한정되어 있지만

사실 저와 관심사가 통하고

잘 웃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OK!

긴 자기소개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한번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름은 남자같지만 사실은 여자이고

중국어를 공부하는 중국음식 성애자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는 라이더

인생을 여행이라 생각하고

친구를 재산이라 생각하는

TV조선 미디어챌린저 홍보분야

장영수였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미디어챌린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