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조선 미디어챌린저 영슈입니다

이번 TV조선 미디어챌린저의 미션은 [미션임파서블]로 저희가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홍보방안을 제시해보는건데요

저는 이번 미션을 통해 홍보할 프로그램으로

TV조선 프로그램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낭만논객'을 선택해보았어요

TV조선의 '낭만논객'은 

김동길 박사님과 김동건 아나운서, 그리고 가수 조영남씨가 진행하는 인문학 토크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우리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어주는 굉장히 유익한 방송 중에 하나인데요

저도 처음에 부모님따라 보게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생각날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특히 김동길 박사님의 주옥같은 명언들..

연륜이 느껴지는 깊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심금을 울리고 반성하게 만든답니다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낭만논객'

만약 내가 낭만논객의 마케터라면?

사실 마케팅이나 홍보분야를 제대로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Mission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바꿀 자신은 있기때문에 이번 미션의 주제를 I'm possible로 잡아보았어요 히히

1.분야별 전문 패널단

TV조선 낭만논객은 진행자 세분이 중심으로

방청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가며 진행되는 형식인데요

진행자뿐만 아니라 진행자분들이 나누는 주제를 전문분야로 삼고있는 패널들을 출연시켜보면 어떨까해요

예를 들어 연기분야에선

우리나라 대표 배우이신 이순재 선생님!

친환경 분야나

동물 분야에선

조류전문가 윤무부 박사님

토크쇼의 대가 배철수 선생님까지

이런식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히히

2. 분기별 토크콘서트

사실 이건 타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해낸 아이디어인데요

낭만논객을 방송국 안에서 녹화하는것이 아니라 야외나 색다른곳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녹화해보면 어떨까해요

만약 주제가 학교와 관련되어 있다면 학교에서

자연과 관련되어 있다면 공원에서

운송수단과 관련되어 있다면 버스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즉석으로 시민들과 이야기도 나누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3. 주제의 세분화

낭만논객은 지금도 물론 다양한 주제들로 우리의 뇌를 상식으로 채워주고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지만

주제를 조금 더 세분화시켜 주제별시리즈로 제작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저만의 생각?)

제가 이전에 낭만논객에서 인상깊게 봤던 방송분은 주제가 '돈'이었는데요

이 주제를 단순히 '돈'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신용' '금융' 이런식으로 세분화시켜 제작해보는거예요

여러분이 만약

낭만논객의 마케터라면?

우리 모두 공유해요!

위 사진들을 누르시면 TV조선 미디어챌린저,페이스북,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