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 '호박씨'로 보는, 스타들의 결혼트랜드
안녕하세요~
미디어챌린저 홍보분야 라작입니다!!
오늘은 미디어챌린저와 함께하게되면서
수행하는 첫! 미션인데요
우왕 너무 떨리네요
그래도 열심히 포스팅할테니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르~~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리고자하는
TV조선의 프로그램은
[호박씨]입니다!
사실, 요즘 TV를 접할 시간이 별로 없기도하고
원래 보던 프로그램만 보던
안일한(?) 시청습관으로인해
호박씨를 보는건 처음이에요!
티비앞을 지나갈때 슬쩍슬쩍
잠깐씩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떡 하니 앉아 정식으로(ㅎㅎ)
시청을 하는 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주제가 재밌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8월 18일 화요일에 방영했던
이번 주 호박씨 저와 함께 보실까요~?
이번 주의 호박씨는 톱스타들의 결혼식입니다!
톱스타들의 결혼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그들로 인해 웨딩 트랜드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할 만큼 해당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호박씨에서 소개한 웨딩트랜드를
살펴보자면,
먼저 계절에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결혼식을 진행했다면
요즘에는 여름임에도!
뜨거운 무더위에 굴하지않고 결혼식을 하는
스타들도 많이 생겼다고 해요
그리고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보다는
소박한 결혼식이 대세라고 합니다!
소박한 결혼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에서 소박하지만
오붓하게 결혼식을 올린 이상순, 이효리 부부
이 분들은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
사진 볼 때마다, 소식 접할 때마다
부러울따름~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부러워요!!!
그리고
청보리밭에서 결혼식을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도
소박하지만 오히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청보리밭인것은 알았지만 뒤에
가마솥도 있을줄은 몰랐네요~
이 두 부부외에도
야외 카페에서 결혼식을 한 부부도,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도
많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다 결혼식문화가 굉장히
검소해지고 소박해진건 맞는것같아요!
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부부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인데요
그들의 초호화 결혼식에 대해서 호박씨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요!
배용준이 직접 작성한 청첩장 글귀부터,
그들이 결혼식을 올린 호텔
본식의 사진의 유출을 막는 지대한 공헌을 한 사회자까지!
저는 사실 두 분의 결혼사실만 알았지 이렇게 다양한
정보까지는 몰랐는데
호박씨에서 자세하게 언급해주고 있어서
신선했어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은
보안절차도 굉장히 까다로웠다고 하는데요
무려 세 차례나 진행되었고하니
왠만한 보안 시스템은 저리가라~
안타까웠던 점은 피로연 동영상이 유출되었던 것 처럼
결혼식의 모든 진행과정을 비밀리에 하다보니
오히려 대중들의 궁금증만 증폭이 되어서
예상하지못했던,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지않았다 추측해봅니다
결혼사실은 아는 반면,
알려진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나오지않았을까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에는
일본에서 온 약 200여 명의 팬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팬은
91세 할머니 팬!!!
배용준씨가 지나가면서 차 안에서 손을 흔들자
감격의 눈물까지 흘리셨다고 합니당 멋져부러
이번주 호박씨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이 큰 축을 이루긴했지만
중간중간 적당한 축의금의 기준, 협찬 결혼의 실상 등을
패널들끼리 토론(?)하는 것을 보는 맛도 쏠쏠했는데요
각자의 생각이 다른만큼 열띤 토론도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동양에서는 홀수가 길한 숫자라고들하는데
10만원과 30만원의 격차가 너무 커서
어떤 액수를 축의금으로 내야할지 고민된다는 패널들ㅋㅋㅋ
이 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이렇게 큰 금액의 축의금은 못내지만
점점 주변에서도 지인들이 결혼을 하고
어린나이임에도 청첩장을 받다보니
마냥 즐겁지만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축의금 걱정도 슬슬ㅠㅠ
축의금에 대한 웃픈 에피소드도 소개가 되었는데
엄앵란, 신성일 부부의 결혼식에서
인파가 너무 몰려드는 바람에
축의금을 거두는 것 조차 힘든 상황속에서
축의금 접수대에 연못에 빠졌다고 하네요ㅠㅠ
이걸 참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협찬결혼을 악용하는 연예인들도 소개가 되었어요
협찬과 홍보가 원할하게 이루어지면
일석이조겠지만 오히려 뻔뻔하게 협찬만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요.
권리를 요구하기전에 본인의 책임부터 다해야겠네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남해로 신혼여행을 가면서 해당 마을 주민들이
환영 플랜카드를 걸기도 하고,
주변 관광이 다시 살아나지않을까 기대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스타들이 가는 곳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고,
또 관광명소로서 크게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칸쿤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했지만 이 부부의 신혼여행이후로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점점 친숙해지기도 했다네요
이어 몰디브, 하와이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스타 커플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연예계 금수저 스타 계보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아이돌에서도 유명한 최시원!!
외모에서부터 귀티가 흐르는
또렷한 눈코입을 가진 그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도 호박씨에서 함께 했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스타들을 분류하여
상위 0.1% 집안의 자녀, 재벌가에 입성한 스타 등으로
소개했어요!!!
호박씨라는 프로그램명이
왜 호박씨인지 알 것 같았어요
단순히 연예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일뿐만아니라
따끔한 일침을 놓기도 하고,
안타까움에 김구라씨 특유의 독설을 날리기도 하면서
흔히 말하는 통쾌함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정식으로 처음 본 프로그램인만큼
여러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했는데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그럼 미디어챌린저 라작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화요일 밤 11시엔, TV조선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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