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 여섯 "주인공"들을 파악해보자!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주방 침투 프로젝트,
<앞치마 휘날리며>!
다른 요리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직접 셰프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호텔 주방에 투입되어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린 예능인데요!
오늘은, <앞치마 휘날리며>가 처음 문을 연 만큼..!
이동준, 이상민, 이본, 알렉스, 붐, 오정연
1화에서 본
이 여섯 주인공들의 특징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식주방 - 이동준, 이상민, 오정연>
No.1 이동준 - 회 파트
처음에는 굉장히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결국 나중에는 막내로 지내게 된다.
엄청난 포스로 등장한 이동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만 한데요ㅋㅋㅋㅋ
주방 일식 - 회 파트에 입성!
그는..칼을 보자...잡고싶은..욕구가...넘쳐흐릅니다..
기어코 칼을 잡은 이동준씨..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다시 막내의 임무를 충실히 하게 되었네요 ㅎㅎ
같이 있던 선배,
그도 막내지만 자신과 5개월 차이라는 것을 안
이 동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라구요 선배..!
결국 또 다시 막내임을 직시하게된 이동준!
앞으로 이 둘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No.2 이상민 - 그릴, 튀김 파트
지니어스에서 셰프로! 일식당 운영경험이 있는 이상민!
설거지부터 차근차근, 메뉴 숙지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기 시작한다.
튀김. 조림 파트에 배정된 이상민!
역시 지니어스 답게 두뇌를 풀가동하며
주방을 탐색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주방에 처음 왔으면 할 일은 뭐다?
설거지!
설거지를 다 마쳤더니 들려오는 외계어
나는 누구
여긴 어디
..?
이 때, 조림 파트장 신성식 셰프의 레이더 망에 포착된
이상민!
"이상민씨는 메뉴숙지가 필요해요."
메뉴숙지가 되어야 그 후에 일을 하는 법!!
지니어스 뇌를 풀 가동시키며
메뉴를 숙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어려운 메뉴이름ㅠㅠ
제가 봐도 너무 어렵던데..@@
계속 많이 보면서 익히는 방법 뿐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결국 이상민씨의 입은 버퍼링..!
다음에 더 향상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No.3 오정연 - 구이 파트
의욕 넘치는 오정연! 어떤 일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찔러보지만 계속해서 퇴짜를 맞는다.
하지만 쉽게 포기할 오정연이 아니다!
전략을 바꿔 애교로 할 일을 얻어내게 되는데..!
계속해서 무언가를 너무나 하고 싶었던 오정연!
계속 해보고 싶다며 말을 걸었지만 번번히 퇴짜를 맞습니다...주륵...ㅠㅠ
하지만 이렇게 물러날 오정연이 아니다!
애교로 전략을 바꿔보는데요!
결국 그녀의 애교에 무장 해제되신 셰프님 ㅎㅎㅎㅎ
저라도 무장 해제 됐을거에요..^^..
이렇게 일을 얻어낸 정연!
처음에 관자 밑간하는 것을 맡았지만 너무 짜게 해 실패 후..
쓰레기통 닦기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집니다.
그래도 일이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며
열심히 하는 오정연!
많은 일(?)에 수고한 오정연을 위해 제 셰프님은
우엉장어말이를 테이스팅 시켜주는데요ㅎㅎ
한입에 쏙 먹는 표정이 너무 예쁘네용..ㅎㅎ
앞으로 보람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탈리아 주방 - 알렉스, 붐, 이본>
No.1 알렉스 - 파스타 파트
파스타집을 경영하고 있는 만큼 기대주인 알렉스!
그런데 조금 허당끼가 있어보인다.
팬 기술이 ....조금....그래!
그 다음은 파스타집을 경영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큰 알렉스!!
그의 실력을 한 번 볼까요??ㅎㅎ
????????????????
삐그덕
????????????????
그의 팬 기술은 생각보다 ...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셰프의 불안한 눈빛...
알렉스는 결국 팬을 빼앗기고 맙니다ㅠㅠ
빠른 팬 기술을 요구하는 파스타 파트에서
알렉스의 팬 기술은 너무 느렸던 것이죠ㅠㅠ
요.섹.남 (요리 잘 하는 섹시한 남자)의 이미지는 이대로 안녕인가?..
앞으로 팬 기술을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No.2 붐 - 콜드 파트
자취생활 1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 붐!
샐러드, 디저트 등을 담당하는 콜드파트에 배정되었는데..!
조금 뺀질거림(?)이 돋보이는 듯 하다.
그의 첫 번 째 임무는 채소 심부름!
할 일이 있다는 것에 행복해 보이는 붐ㅋㅋㅋㅋㅋㅋ
셰프님은 주키니 호박 2개 단호박 1개.......아....너무 많아...ㅎㅎ..
등등등 을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결국 까먹은 붐
다시 한 번 물어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같아도 까먹었을 것 같아요..ㅠㅠ
셰프님은 다시 알려주고, 붐은 받아 적어갑니다.
과연 제대로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음..........
모르는 건 일단 집고 와본 붐..^^;;..
결국 작은 야단을 맞았습니다.
*붐 번외편*
문어 샐러드를 위해 이본과 붐은
진짜 살.아.있.는.문.어를
잡으러 갑니다!
그런데 붐은 입으로 문어 잡는 중ㅋㅋㅋㅋㅋㅋㅋ
크으 뺀질인가요..! 역시!
이본은 열심히 잡고 있는데..!
말로 문어 잡는 붐!
도와주라, 줘!!
No.3 이본 - 그릴 파트
말 투 부터 똑! 부러지는 이본!
어떤 일을 할 때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일을 하다 다쳐도 남들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다.
육류, 생선 스테이크 등을 굽는 그릴파트에 배정된 이본!
요리 할 때는 불을 다루기 때문에
위험이 함께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렇게 때문에 뜨거운 것을 잡을 때는
쿠션을 사용해 잡는 습관이 필수입니다!
다시 한 번 주의를 주는 셰프님..!
하지만! 찰나의 실수로 뜨거운 접시를 맨손으로 잡은 이본
결국 작은 화상을 입고 맙니다..
하지만 셰프들에게 누가 될까봐 괜찮은 척 하는 이본ㅠㅠ
여기서 정말 남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렇게 앞치마 휘날리며 1화의 여섯 주인공들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으로만은 모든 특징을 알 수는 없겠지만
재미있게 보셨기를 바랍니다ㅎㅎ
다음에 더 좋은 내용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TV조선 <앞치마를 휘날리며>
많이 사랑해주세요!!
토요일 밤 9시30분
본방사수!!!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