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만 있는,차별화된 쿡방 파헤치기
김*현
2015.08.13
[20's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만 있는, 차별화된 쿡방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 미챌 다현짱입니다.
이번에 tv조선에서 새로 방영되는 예능 '앞치마 휘날리며' 다들 보셨나요?
요즘 쿡방이 대세인만큼 티비조선에서도 새로운 쿡방!이 방영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쿡방,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요리방법을 가르쳐주는 것과는 달리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앞치마 휘날리며'는
리얼 주방 침투 프로젝트! 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셰프 전성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티비를 틀기만 하면 셰프들이 나와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치마 휘날리며'에서는 셰프들의 요리 뿐만아니라 셰프들의 화려한 모습뒤에
감춰진 실제 주방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셰프복 신기하지 않나요?!
전 보면서 굉장히 신기했다는..^^..ㅎ헤헤
진짜 주방! 리얼 전쟁터라고 부를 만큼 5성급 호텔 주방안에서
군기바짝든 연예인들이 주방에 침투해 막내 셰프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앞치마 휘날리며에서만 보여주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리얼 주방의 모습을 보여주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기존 셰프들과 다르게 대하는 것은 절대 놉!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고, 주방에서 뛰는 것은 절대로 절대로 금지
메니큐어는 당연히 허용하지 않고 군기바짝 생생한 주방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민씨의 첫 인터뷰
"다른 리얼리티하고는 완전 차원이 다르죠"
정말 어느정도 군기인지 알 수 있겠죠? ㅎㅎ
연예인들이 실수를 해도 한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 등심스테이크.... 이본씨가 등심을 굽는데 고기가 다 탔다면서 바로 상품가치가 없다고 버리는 셰프....
크흡... 제가 한입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그리고 항상 위험을 달고 살아야 하는 주방의 모습!
뜨거운 것에 데여 화상을 입는 것은 물론, 칼에 베이고 .. 항상 예측불허의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방에서 조심..항상 또조심! 해야합니다.
두번째. 막내 셰프로 들어간 각기 다른 여섯명의 연예인 셰프들을 주목!
막내셰프로 들어가는 여섯명의 연예인 군단은 각기 다른 파트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늦깎이 셰프 가장 최고령자이지만 막내일 수 밖에 없는 이동준씨,
셰프계의 지니어스 이상민씨, 그리고 꽃허당 셰프 오정연씨는 일식파트에서 셰프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회파트/구이파트/조림, 튀김파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양식파트로
입담뒤에 숨겨진 요리본능(?)을 보여주는 붐씨, 악바리 셰프 이본씨 그리고 원조 요섹남 알렉스씨까지
각각 콜드파트/그릴파트/파스타파트로 지정되어 셰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격도, 능력도 완전히 다른 여섯명이 어떻게 갖춰진 셰프의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되지 않나요?
세번째. 5성급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셰프님이 남은 자투리 재료가지고 뚝딱 만드는
오꼬노미야끼! 1화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환상....
역시 셰프님은 셰프님이였습니다!!!!! 보면서 크흡.. 넘맛있어 보였어요...
파스타와 스테이크!
이제 보기전에 밥 든든히 먹고 봐야할 것 같아요 ㅠㅠ 엉엉
새롭게 선보이는 쿡방 예능
'앞치마 휘날리며'의 세가지 관전 포인트르 보여드렸는데요.
세가지 잘 기억하면서 다음회도 본방사수 하실꺼죠?!?
토요일 밤 9시 30분
다음회에는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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