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0's TV조선]"호박씨 함께 까실래요?" <스타셰프 춘추전국시대>
안녕하세요 :)
TV조선 대학생마케팅서포터즈 '미디어 챌린저' 김현정 입니다!
오늘은 TV조선 프로그램 중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우리를 찾아오는 호박씨!
'툭 까놓고 이야기 하는 솔깃한 연예토크' 라는 컨셉으로
지친 화요일 밤을 유쾌통쾌한 화요일 밤으로 바꿔줍니다 :)
그럼 이제부터 저와함께
"호박씨 함께 까실래요?"
위 사진처럼 프로그램 중간중간 풀샷으로 잡히면서 말풍선이 등장하는데
저는 이게 너무 귀엽고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
패널분들의 케미가 아쥬 굿굿~~~
또 '그런데 여사'의 직설적인 호박씨를 보면서 매력에 퐁당 빠졌답니다
특히 대중문화 전문 백현주기자와 같이 기자분들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신뢰감이 대폭 상승!!!
지난주 화요일 방영된 호박씨(10회)에서는
핫바디 스타 / 스타셰프
이 두 가지 호박씨로 진행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초등학생 사이 선호 직업 1위는 연예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스타셰프의 등장으로 요즘 장래희망이 셰프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스타셰프의 영향력이 어마어마 해졌다는!!!
샘킴 / 이연복 / 레이먼킴 / 최현석 / 백종원 / 강레오 등등
요즘 TV는 쿡방전성시대!
TV만 틀면 셰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박씨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백종원 / 최현석 / 맹기용
이 세 분의 호박씨를 까보겠습니다!
레츠꼬~!
먼저
전 국민을 요리 열풍에 빠지게 한 백주부 백종원!
새마을 식당 / 본가 / 역전우동 / 한신포차 / 홍콩반점 등
정말 많은 프렌차이즈를 보유하고 계시죠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
백주부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투.리
정감가는 말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들었다 놨다~들었다 놨다~
또 방송할 때
계랑스푼이나 계량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밥숟가락, 종이컵을 이용해 계량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재료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백종원씨는 슈가보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끔은 설탕을 쏟아붓는 모습에
놀랄때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뭐.....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하핳
최근 sns트렌드는
#옷 #패션 #뷰티 등의 키워드에서
#백종원 레시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친구들이 올린 #요리스타그램을 많이 봤는데 백종원 레시피가 가장많았어요!
그만큼 따라하기 쉽ㄷ ㅏ는!!!
저도 참치마요 덮밥과 옥수수전을 따라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10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백주부님 짱입니당 :)
특히 자취생활 하면서 밥해먹기 귀찮을 때 백주부 레시피 검색해서 따라하면
핵.이.득
한창 이슈였던 황교익 vs 백종원 디스논란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는데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평가에 대해 반발하는 여론이 생기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백종원씨의 쿨한 대처로 논란은 일단락 되었죠!
백종원씨는 스스로를 셰프가 아닌 외식사업가라고 지칭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좋은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은 허셰프 일명 허세 셰프로 더 유명한
최현석 셰프입니다!
최현석 셰프는 정통 국내파 셰프 라고 합니다!
TV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음식들이 대부분 양식이라서
별 생각없이 '외국에서 공부했겠지'라는 생각 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요리사 집안 출신으로 자연스레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고
많은 노력끝에 정상의 자리에까지 선 최현석 셰프님이 더욱 멋져보이더라구요
최현석을 지칭할 때 '크레이지 셰프' 라고 하길래 무슨 뜻일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호박씨를 보고 그 궁금증이 풀렸어요!!!!
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때 1000여가지 요리를 개발했다고 해요
그래서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자요리도 이때 개발된 것 같아요
(분자요리 : 음식재료의 질감이나 조직,요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변형시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창조하는 요리)
그리고 최현석 셰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허.세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특유의 미소와
소금뿌리기로 여심을 훔치고 있다능...촵촵촵
각종 cf까지 섭렵하신 9등신 셰프님!!!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계시답니다!!!
최현석 vs 강레오 '저격성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다루어졌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몰랐는데
마침 호박씨에 나와서 두눈을 동그랗게 뽷! 뜨고 열심히 봤어요
이 논란에 대해서도
조금은 가벼워지는 셰프 이미지를 우려한 것이지
특정 누군가를 디스할 생각이 아니였다는 강레오 셰프의 사과에 좋게 끝났습니다
강용석씨가 중간에 '작년 연말에는 외국인 없이는 방송이 안됬었는데
이번에는 셰프없이는 방송이 안된다' 라고 언급했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TV만 틀면 각종 요리프로그램, 예능, 광고 등
셰프없는 방송은 몇 안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셰프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다양한 레시피를 알려줘서 항상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강레오씨의 말도 틀리진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셰프는 요리하는 사람이니까요!
다음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셰프 꿈나무 맹기용씨 입니다!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지만
유명 요리프로그램에 나와 '맹모닝'이라는 요리를 선보여
많은 비난을 받고 결국 자진하차까지 했는데요!
한국인의 정서에 꽁치와 빵을 함께 먹는다는 것이 맞지 않았을 뿐더러
꽁치국물까지 이용해 비린맛을 브라운관을 넘어서 까지 느끼게 되었던....
저도 이 프로그램 애청자로 '맹꽁치 사태'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최현석 / 샘킴 / 이연복 등 경력이 높은 쟁쟁한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갑자기 맹기용이라는 사람이 등장한 것에서부터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네...
정말 안타까운...사건..
백현주 기자님의 말처럼 이번 사건이 셰프인생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네
이렇게
'스타셰프' 춘추전국 시대에 대해
함께 호박씨 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런거 처음이라 미숙하고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 좋을 모습 보여드린다고 약속드리면서
싱싱이는 이만 물러납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조선 프로그램 <호박씨>와 함께
유쾌 통쾌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호박씨 다시보기는
http://www.tvchosun.com/enter/pumpkinseed/sub/menu_3.html
(출처_TV조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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