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미챌 + α미션] 나 이런사람이야, 라작편
[기존 게시글 콘텐츠 이미지가 엑박으로 떠서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챌린저 라작입니다!!
오늘은 미디어챌린저에 합류하게 된
제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해보는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두근두근 긴장되는데요
나름대로 열심히 제 자신에 대해 소개해볼테니
어여쁘게(?) 봐주세욜~~~
저는 영화빠순이에요!
원래는 영화라는 장르도 싫어하고
특히 영화관에 가서 비싼돈주면서까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제가
작년 여름 우연히
명량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달라지게됩니다!
명량을 보고 나서 영화라는 장르에 대해
점점 흥미가 생기더니
다음학기부터는 일주일에 한편씩 영화보기라는
저에게는 어마어마한 목표를 세웠는데요!
실제로 시험기간을 제외한 모든 주에
영화 한 편씩은 봤던것으로 기억하네요~
덕분에 CGV vip는 쉽게쉽게 되었는데!
이번 년도에는 작년만큼 많은 영화를 보지못해 아쉽지만..
명량, 군도-민란의 시대, 해적-바다로 간 산적,
비긴어게인, 안녕 헤이즐, 두근두근내인생, 인투더스톰,
메이즈러너, 베리굿걸, 슬로우비디오, 초콜렛도넛, 제보자,
레드카펫, 컬러풀웨딩즈, 나의사랑나의신부, 우리는 형제입니다, 인터스텔라,
보이후드, 누구에게나 찬란한, 박스트롤, 덤앤더머투,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상의원, 호빗-다섯군대전투, 국제시장,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늘의 연애, 빅히어로,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 신데렐라, 안알랴줌시사회, 분노의질주-더세븐,
악의연대기, 극비수사, 연평해전, 인사이드아웃, 암살,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작년부터 최근까지 본 영화 목록들이네요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새삼
많이 봤다는게 느껴지는데
확실히 한 분야를 꾸준히 파고들다 보니까
영화를 볼 때도 예전에는 내용만 봤다면
이제는 카메라의 구도라던지, 화면전환과 같은
편집기술들과 전체적인 영화분위기, 그림 등도
보게되는것같아요!
특히 제 인생 영화라고 자신있게 자부할 수 있는
인터스텔라 같은 경우에는 세 번이나 봤을 정도로
광팬이 되었는데요
영화관조차 싫어하던 제가 같은 영화를 세 번이나
봤을 정도면...! 어마어마한 발전이죠~?
2D, 4D, I-MAX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봤는데
확실히 아이맥스 화질이 대박이더라구요
같은 영화라고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누구와 보는지에따라
그 느낌도 달라는걸 느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영화는 혼자봐야죠~
그렇다고 저 많은 영화를 전부 혼자 본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혼자 영화를 보면 감정표현도 절제하지않아도 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 아는 오빠는 이런 절 이해못하던데..
한 번 혼자 영화보기시작하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답니다~ 후후!
두 번째, 먹방계의 킬러입니다
음식을 혀에 대기전에!
먼저 사진부터 찰칵!
사진에는 많이 없어서
실망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갤러리 지분율이 어마어마하게
음식사진으로 가득차있답니다ㅎㅎ
결국 용량부족 알림창까지 떴네요 최근에ㅠㅠ
음식을 맛있게, 복스럽게 먹는것도 제 특기(?)인데요
엄마께서도 방학때 제가 고향에 내려오면
음식해줄 맛이 난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래서 다이어트가 어려운가보오.. 호호..
저는 차가 없어요!(당당)
뚜벅이라는 신분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답니다
이번 방학에는
천안, 용인, 수원, 서울,
부산, 제주, 청주, 대전, 춘천,
구미, 포항을 정복했어요(정복 예정 포함)
친구들이 장난삼아
"넌 내일로 티켓 하나끊어서 다니는게
교통비가 덜 나오겠다"며
말하는데,
그정도로 집에 붙어있는 날이 거의 없는ㅎㅎ
또한, 문화생활도 좋아해서
서울에도 엄청 자주가는 편이에요!
지방이신분들! 자신에게 투자하는 데는 아낌없이 퍼부으세요!(강요)
콘서트, 고궁탐방, 뮤지컬, 연극
종류를 가리지않고 정복중입니다!
최근에 디올전은 정말 황홀하더라구요.. 더럽..
저는 사람을 좋아하기도한데요!
아직 2학년이라서 대외활동을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만났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홀해지지않게끔 노력중이에요!
확실히 어른이되니까(아직은 어른아이?)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있는 중이에요..
여러 사람만나서 이것저것 얘기하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서포터즈로 만난 다른 팀 언니와도 여행을 계획중이랍니다!
친화력 상승!!
제 전공은 신문방송학과에요
다른 친구들은 각 학교마다 다른과를 지원한
친구들도 꽤 있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오로지
모든 학교에 신문방송학과를 지원했어요!
확실히 제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 그런지
성적도 잘 나오고 있고, 만족하지만
아직 실습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고
1학년때는 신문의 역사 같은 이론적인 공부를 하다보니
처음엔 회의감도 들었어요
이거 배우려고 대학왔나...
하지만 모든 공부에 있어서 이론은 중요하니깐요!
재밌게 공부중입니당
2학기엔 또 어떤 조별과제가 기다리고 있을지(부들부들)
못해본 실습은
동아리활동이나 다른 대외활동에서
충~분히 도전해보고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신문방송학과이다보니
다른 팀원들이 절 믿는구석이 있던데
여러분, 저 편집기 아직안배웠어요~ (커밍아웃)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있는
라작이!
이번에 미디어챌린저에 함께하게되었는데요
평소, 방송에도 관심이 많아서
지원한 대외활동이다보니
어떤 미션들이 주어질지
기대도 되고 설레이기도한데요!
앞으로도 여러분께 TV조선의
여러가지 소식들전해드리고,
그리고 TV조선이 20대와 가까워질 수 있게끔
노력하는 라작이 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미챌 미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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