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챌 + α미션] 드디어 주어진 TV조선 미디어챌린저 첫 미션! 자기소개하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TV조선 미디어 챌린저 홍보분야로 선발된 소설같은세상입니다.

저의 전공은 광고제작과이고, 저는 꿈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챌린저로 뽑아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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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자기소개는 평범하고 재미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기존의 자기 소개 형식을 파!괴!하는 자기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소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부를 사람이 있습니다. 

저 대신에 제 소개를 하고 싶답니다.

(아래 부터 재미를 위해 경어체가 사용됩니다)

반갑다. 나는 참견쟁이 스피드 웨건!

지금 부터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소설같은세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지.

먼저 신상 정보에 대해 파악해 보도록 할까?

#1 신상 정보(?)

처음부터 너무 강렬한게 아니냐고? 

아냐 아냐 원래 처음은 강렬해야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먼저 이 블로그 주인장은 대체 어떤 인간인지를 먼저 파헤치겠다.

전공은 광고제작.

 속해있는 동아리는 과 내의 광고홍보동아리.

따라서 '소설같은세상'은 광고와 홍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광고제작과로 진학을 하였다.

학교에 간 이후로도 SKT 'LTE - A' 런칭 프로모션,

한국 대학생 PR 연합회 '열린세미나' 퍼블리시티팀, SNS홍보팀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전공 동아리에서 캐릭터 '두돌스'를 홍보를 담당하고 있고

TV조선 미디어 챌린저와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하고 있지.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

친구들이 모두 군대로 사라져서 외로워하고 있으니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면 친해져보는것도 좋을거다.

#2 별명

주인장의 별명은 '지니'.

그 이유는 일단 이름이 비슷해.

아이디만 봐도 알겠지만 뒤에 글자가 '진'이거든

이걸 따서 처음에는 '지니지니'라고 불리게 되었지.

그런데 점점 의미가 바뀌기 시작했어.

전공 과목 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서 마구 질문을 날리는 교수님이 있었는데

어느 분야의 질문이든지 다 대답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걸 본 동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정말 '지니'처럼 모르는게 없구나라면서

계속 그렇게 부르게 되었지.

어때? 오글거리지?

그러니까 이쯤 하고 넘어가자 더 하다가는 손발이 전부 없어지고 말거야

#3 관심사

블로그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소설같은세상은 정말 여러가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진 출처 : 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그중에서도 몇가지 손에 꼽자면 야구를 정말 좋아하지.

좋아하는 팀은 SK 와이번스.

정말 오래전 부터 SK 와이번스의 팬이었다고 해.

경기가 끝나면 경리 리뷰를 쓸 정도라니 얼마나 야구를 좋아하는지 알만하지?

그리고 축구, 배구 등 다른 스포츠에도 응원하는 팀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다면 물어봐도 좋아

다음으로 뽑을 수 있는건 컴퓨터, 모바일 기기등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

컴퓨터 견적 짜는걸 취미생활로 여기고 벌써 견적 짠것만 수백개에는 이를거야.

그리고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라면 그걸 고치는데도 일가견이 있다고해.

에이 그걸 어떻게 아냐고?

잘 알고 있으니 네이버 지식인에 이렇게 많은 답변을 달고 채택을 받았겠지?

마지막으로 글쓰기.

하루에도 몇개씩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쓰지.

이렇게 취미 생활인 게임을 즐기면서도 공략글을 쓰기도 하고

예능 프로그램 (지니어스)를 보고 플레이어들의 평점을 남기기도해

얼마전에는 하나의 글로만 하루 방문자수 만명을 넘기기도 했다고!

따라서 TV 조선의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히 좋은 글을 쓸 수가 있다!

또 컴퓨터를 이용해 글을 쓰기도 하지만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것도 빠지지 않지!

그렇기 때문에 필기구나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

(사실 관심 없는걸 찾는게 빠를지도 몰라)

그래서 필기구나 이어폰에 관련해 추천을 원한다면 금방 답변이 올거야!

#4 마지막

블로그 주인장에 대해 하나하나 파헤쳐 봤는데 어때?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앞으로 미디어챌린저에서 많은 미션이 주어질텐데

정말 '잡학다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걸 알고 있으니 

앞으로 이어질 미션들 기대해도 좋을거야!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설명 끝났으니 나는 이만 물러나주지.

(갑자기 여자로 바뀐건 환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