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디어 챌린저로 합격이 된 후에 수행하게 된 첫 미션은 '자기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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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제 얼굴이나 정보를 공개할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봤는데,

미디어 챌린저로 활동하게 된 이상 앞으로 온라인 명함도 사용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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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첫 미션도 자기소개하기라서 용기내어 저를 간단히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충북대학교에 재학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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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디어 챌린저 홍보분야에 충북대 학생은 저 하나 뿐이어서 아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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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이번 TV​조선 미디어 챌린저 활동이 첫 대외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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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학교도 지방에 있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아서 이것저것 재다보니 이제서야 첫 대외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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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굉장한 소심이 + 호기심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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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소심하고 잔걱정 많은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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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제 발목을 잡곤 해서 항상 소심함을 극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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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대략 7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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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큰 의미없이 시작했지만, 갈수록 블로그나 SNS를 활용하는 대외활동들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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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도 그런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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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꾸준히 관리해보기로 마음을 먹고는 지금까지 블로그를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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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엔 미디어 챌린저에 합격하게 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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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이런저런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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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라고 해야할까요? 음식에 대한 욕심이 있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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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성격 덕분인지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배워보는 것에 대한 욕심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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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된다면 배워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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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간의.. 개그욕심도 가지고 있어요!

최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관람한 공연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태라 최근엔 관련 서적도 많이 찾아 읽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공연들이 너무 많지만 대부분의 공연들은 서울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저는 지방에 사는데다가, 특히나 제가 사는 충청권에는 공연이 많이 없어서 자주 관람하기 힘든 게 항상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생겼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자격증에 관해서 어떠한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올해들어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관심이 있으면서도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자격증들을 알아보고 있으며, 차차 하나씩 자격증을 따보려고 해요.

이렇게 나름 간단하게 저를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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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이 처음이라서 앞으로 주어질 미션들을 잘 해결해나갈지 걱정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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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어떤 미션들을, 제가 어떻게 수행해나갈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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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디어 챌린저로 활동하게 될  약 5개월 동안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활동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