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미챌 + α미션] 숫자로 알아보는 나의 이야기
무엇으로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숫자로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려운 글자는 약간의 변형을 주어 어감이 비슷한것으로 표현했으니
어색하더라도 잘 읽어주세요 ^^!
1(일)을 잘 저질러 장난꾸러기로 자라온 2(이)은정이라고 합니다!
94년생이구요, 현재 한림대학교에서 금융정보통계학과에 재학중입니다.
3(셋)세자매중에 둘째로 자라서 욕심이 많구요. 저희집은 딸부잣집이랍니다 ^^
(욕심이많은건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에게 치여서 둘째분들은 폭풍공감하실거에요 ㅠ.ㅠ)
4(사)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그래서 꿈이 참 많답니다.
5(오)호기심도 많아서 이것저것 도전하는것이 많아요.
6(여섯)여성스러운 성격이아니라서 7(칠)칠칠맞기도하고 그렇지만
힘은8(팔)팔넘치는 강한 여장부 성격이라 ㅋㅋㅋ 어릴때부터 여군,여경 지원해보라는 소리를
어른들께 많이 들어왔어요.
9(구)고난도 많았지만 뒤늦게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10(열)열정적으로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제 사진인데요, 위에 캐릭터와 비슷한가요? 사진과 실물 매우많이 다름주의!
요즘 너무 더워서 머리를 질끈 묶고다녀요
여성스러운것은 정말 저랑은 멀고도 어색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하하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소개하려고해요.
짜잔 ! 이 어마어마한 펜들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 취미생활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평소에 손으로하는것을 참 좋아해요 만들기 그리기 요리하기 등등
그중 요즘 빠져있는것은 캘리그라피입니다.
어릴떄는 글씨 못쓴다고 많이 혼났는데 점차 고쳐서 지금은
이렇게 예쁜 글귀들을 쓰는 취미를 갖게되었어요.
다음은 제가 그동안 했던 캘리그라피 작품들이에요.
아직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캘리그라피 외에도 요즘 새로 생긴 취미는
페이퍼 플라워 만들기인데요, 종이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도안은 인터넷에 다양한 모양으로 많이있구요.
페이퍼 플아워에 좋아하는향수 뿌려두시면 진짜 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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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다른 취미는 영화보는것과 글쓰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하이틴 영화를 참 좋아하구요. 추격전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고
미국드라마 보는것도 좋아합니다.
어릴때 TV편성표를 줄줄외우고 시간대마다 척척틀어 잔소리를듣기도 했었죠 ^^;
글은 잘 못쓰지만 그냥 글쓰는것 자체가 좋아서 하는 취미에요.
사실 제 꿈은 줄곧 디자이너였어요.
단순이 제일 좋아하는 일 이 그림그리는것이라 그렇게 꿈꿔왔는데 ,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어요.
좋아하는일, 그림그리는것. 종종 친구들에게 편지지를 직접 꾸며서 주기도하고
그런걸 보며 기뻐하는 친구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일의 공통점은 '문화'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영화,그림,글쓰기 모두 그리고 그것을 다른사람과 나눌때 더 기쁘다는걸 느꼈지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일은 모두가 공평하게 문화를 즐기는 사회를 만드는것이에요.
최종목표는 욕심이기도 하겠지만 모기업에 맞서는 문화경영을 하고싶구요.
제 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드는것도 또 하나의 목표이기도합니다.
현재 꾸준히쓰고있는 EUNJOYFUL이 그러해요.
학과랑 많이 관련이 없어 걱정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될때까지 노력하려고 합니다.
늦더라도 꼭 이루고 싶은 꿈이기도 하구요!
아직까지도 무엇을 하고싶은지 확실하게 정하진 못했어요.
공연기획연출가도 하고싶고 에디터도 하고싶고요.
여전히 꿈이 많은 여대생이랍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미챌에 임하는 각오는
첫 서포터즈인 만큼 서툰점도 많을것 같지만 폐끼치지 않게 최선을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미디어 챌린저가 제 꿈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갑내기 친구분들, 언니오빠들 동생들 모두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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