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이웃님들

오늘은 노가다가아닌 실명 홍성우 저에대한 소개를 하려고해요^^

블로거이웃님들 제이름이 생소하시죠? 저도 이렇게 실명을 쓰고 자기소개를 하자니 조금 부끄럽네요

그래도 저의 TV조선 미디어챌리저 첫미션이니 조금 진지하게 적어볼게요~^^



저는 21살  경북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 항공관광학부에 재학중이에요^^

평소 활발하고 재치있는편이라고 자부해요 물론 아직 안친하신분이랑은 조금 어색할수있어요

하지만 친해지면 같이 있는시간동안 개그프로를 보시는것 처럼 스마일~을 띄워드린답니다.



저는 만화와 웹툰을 좋아해요

흠... 열심히 공부해야할시간인건 알고있지만, 만화나 웹툰같을걸 보면서

하루중 피곤함을 씻어버릴 활력소인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니깐 점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같아지는것같네요.

하지만 남자들은 어른이되어서도 만화를 본다라는말도 있잖아요^^



또 저는 음주를 무~지 좋아해요

여름에샤워하고 시원한캔맥주~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술을 아무래도 인류가 만들어낸 음식중 고기 다음 인거같아요

하! 지! 만!



이문구를 보며 요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어요

제가 요요현상이 심해서 매년 20kg씩 들쑥날쑥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작년부터 올해는 찌고난후 잘빠지지가 않네요

에휴...

꿈을 위해 다이어트 꼭 성공해야하는데 잘안되니 속상하네요



제꿈은..

사실 아직 제대로 정하지를 못했어요.

아직까지 못정하면 어떻하냐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저는 정말 하고싶은게 많거든요... (욕심이 많은건지도..)

하고싶은건 많은데 정작 현실은 머하나 특출나게 잘하는게 없으니

그래서 사실 속상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꿈들이 하나둘씩 이뤄질거라 믿으면 오늘하루도 보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너무 진지했네요^^

읽어주신 이웃님들 다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