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번째 돌발미션 <강적들> 촬영현장 참관으로 돌아온 미디어챌린저 박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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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몇일전부터 저를 두근두근하게 만든 미션이에요.

평소에 즐겨보는 강적들의 실제 촬영 현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러한 시사형 예능의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 궁금했거든요!

강적들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정말 많은 정보가 흐르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래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강적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참관을 통해 실제로 촬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고, 나중에 방송을 통해 촬영분에서

어떻게 편집되서 나올는지까지를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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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광화문 TV조선을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상암동 TV조선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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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챌린저들이 대기하던 곳 옆에 분장실이 있었는데요,

정수기를 찾아 헤메던 저희에게 들어와서 "물 마셔~"라고 해주신 강적들 민병주 PD님!

덕분에 시원한 물도 마시고 분장실 구경도 했어요.

나중에 패널분들이 사용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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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미챌들은 강적들 녹화 대기를 하며 PD님과 Q&A 시간을 얘기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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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D님께 드렸던 질문은  'TV조선은 높은 연령층이 보는 채널인데

젊은 층을 끌기 위해 하고싶으신 프로그램이 있냐'  라는 질문이었어요.

PD님께서는 안그래도 지금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벌써부터 궁금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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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가량 PD님과 Q&A시간을 마치고 촬영현장을 보러 갔습니다!

40분동안 제가 느낀건, 민병주 PD님께서는 처음 본 다수의 사람들(저희 미챌들 ^.^)과

밀려오는 질문들에도 자연스럽게! 프로답게! 분위기를 주도하고 시간을 이끌어나가셨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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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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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오게 된 강적들 녹화현장.

방송에서 볼 때 항상 새~까만 세트가 궁금했었어요.

 저건 효과를 입힌걸까? 아니면 세트가 원래 저런걸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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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가 원래 실제로도 이렇게 으리으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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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분들과 얘기를 나누시는 PD님의 뒷모습.

그리고 세트위로 올라가는 박은지 아나운서님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평소 박은지아나운서님의 화장 캐스트 즐겨보는데 왠지 모르게 반갑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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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시작되기 전 미디어챌린저들은 패널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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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외치며 한 번 더!

​항상 좋은 사진 남겨주시는 임진환 과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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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된 촬영! 촬영 현장은 정말 후끈했어요!

방송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가 논의되고 있고,

그만큼 패널분들의 준비와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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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볼 땐 느끼지 못했던 각 패널분들의 역할도 확연하게 볼 수 있었어요.

주제를 더 깊은 곳으로 끌고가는 분이 있는 반면, 너무 무거워진 주제와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전체적인 것을 진행해 나가시는 분도 있었구요!

한 분도 빠짐없이 강적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구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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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가 참관한 강적들의 주제는 요즘 핫한 영화 '암살'입니다.

암살하면 따라오는게 친일파에 대한 애기죠. 특히 요즘 친일파에 대한 논란이 붉어지고 있는데요.

강적들에서는 그런 논란에 대해서 사리지(?) 않고 속시원히! 숨김없이! 아낌없이! 파헤쳤습니다.

제가 강적들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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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은 수요일 밤 11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함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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