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미챌 돌발미션]강적들! 그 현장으로 가다
8월 17일!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있었던!
TV조선 미챌 돌발미션으로 <강적들> 녹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는 실제로 보니 이쁘신 것도 그렇지만 역시 진행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이준석씨는 뒷모습을 많이 봤는데 무언가 귀여우신 ㅎㅎㅎ
이윤석씨는 정말 말로만 듣던대로 스키니하세요~ 하지만 입담은 담백하신 매력이!!
사진 속 머리 묶으신 이 분은..? 맞춰보세용..^^ㅎ
녹화 전 PD님과 간단한 간담회도 가졌는데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지치지 않고 더 열정을 가지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송 쪽에 관심이 있어서 미챌이나 이런 분야에 많이 도전하지만 '재미> 힘듬' 을 느낄 때가 많더라구요!
녹화 전에 매우 분주하던 분위기와는 달리!녹화가 시작되니 매우 진지하였습니다..
사실 녹화를 보면서 다들 만만치 않은 입담에 웃겼는데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했다는....ㅎㅎㅎㅎㅎㅎ
녹화를 보면서 흐름을 가만보니 강용석씨가 진행을 시작하고 박은지 아나운서, 이윤석 씨가 틀을 잡아주면서
이준석씨, 임윤선 변호사가 영양을 보충해주는 가운데~ 김갑수씨VS 이봉규 씨의 구도가 형성되어 있는 듯 하였어요 ㅎㅎ
무언가 이 구도로 흐름이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틀이 바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프로그램의 전환을 위해서는 가끔 이 틀이 무너지는?
예를 들어 어느 회에서는 김갑수씨와 이봉규씨가 화해를 한다든가 하는 흐름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번 주제는 암살에 이은 친일!에 대해서 인데요~
암살의 인물들이 실제 인물들인지! 그 사실규명에서부터!
'친일'을 규정짓는 범위까지 이야기해보는 모두가 씹어먹을 수 있는 그런 소재여서 더욱 재밌었네요~
오우! 벌써 오늘이네용???ㅎㅎ
오늘 밤 11시에 강적들과 함께^^
위챌 1집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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