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미챌 돌발미션]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
7월 30일.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
7월 30일 목요일. 서울 삼성역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국화룸 2층에서
TV조선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채널 19 TV조선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저는 TV조선 미디어챌린저로서 제작발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에서 본 1층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사실 로비에 들어섰을 때부터 호텔의 위엄에 기가 조금 눌렸어요
기자단 입장이 완료된 후 미디어챌린저 사람들이 입장을 하도록 돼있었고,
출연자분들이 입장하기 전까지 커피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연자분들이 입장하고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동준, 이상민, 이본, 알렉스, 오정연, 붐 순서로 포토타임을 갖고, 이후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이 있었는데요,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지만 ‘앞치마 휘날리며’는 그들을 모두 뛰어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출연자들이 5성급 호텔 셰프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데 그 모습은 방송용이 아닌 리얼이었습니다.
엄격한 주방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보는 내내 이목을 집중시켰고,
동시에 출연자들의 매력 넘치는 모습들로 인해 재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상영 이후 공동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아나운서답게 말씀을 잘하셨던 오정연씨
개인적으로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한 이상민씨
더욱 잘생겨진 알렉스씨와 인터뷰 내내 센스있는 답변으로 기자단을 재밌게 해준 붐씨
맏형으로서 카리스마와 동시에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이동준씨
마지막으로 외모처럼 멋있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준 이본씨.
정말 누구하나 매력이 빠지지 않는 출연자들로 구성된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 진행 내내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웃음을 자제하지 못했네요 ㅋㅋㅋ
굉장히 세련되고 사실적이며 재밌는 프로그램이 탄생한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 19 TV조선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앞치마 휘날리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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