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미챌 돌발미션]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 발표회 현장.
TV조선의 미디어 챌린저가 된 이후로 받은 첫 번째 돌발 미션!!
새로운 프로그램인 '앞치마 휘날리며'의 제작발표회 현장이었는데요.
기자분들의 특권이라면 특권인 현장에 저희가 감사하게도 초대받게 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본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더니 진짜 사나이 '요리 편'을 방불케 하더라고요
꿀 잼 예상합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기자분들과 여러 관계자 분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음식과
자료>
<열심히 처음 와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경청하고 있는 우리
'미디어 챌린저'의 모습>
<이건 제가 찍은 건데 역시 화질이
안좋네요ㅠㅠㅠ>
<이본 씨랑 오정연 아나운서 분은 현장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진짜 너무 예쁘셨어요!!!>
임택수PD는 "요즘 쿡방이 유행인데 무명의 요리사들이 일하는 주방에서 우리가 직접 경험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요리를 나름 잘한다고 자부해왔는데 실수를 많이 했다"
"오히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출연자들 손끝에서 멋진 요리가 탄생하니 기대해주면 좋겠다."
→ 출연진분들 중에 누구인지는 말씀 안 해주셨지만 안 그럴 것 같은데 자신보다 요리를 잘 하는 분이 계셔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말을 하셔서 궁금증을 유발하셨습니다
오정연 "그동안 KBS '생생정보통' 같은 실내 방송만 해왔다. 그래서인지 욕심이 났다."라며 출연 계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상민 "자신이 궁금한 것은 시청자도 궁금할 것이라 생각하며,그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프로그램인 '앞치마 휘날리며'가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동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앞치마 휘날리며'가 괜찮다고 생각했다" "녹화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방송이 끝났을 때는 보람찬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가장 재치 있으시고 재미있으셨던 분 중 한 분이신데요!! 첫방 시청률 5%를 예상하시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셨습니다.
이동준 영화배우님과 붐의 케미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붐 "리얼 프로그램은 오랜만이다. 토크쇼나 스튜디오 방송 밖에 안 했다"며 "그전에 보여줬던 '붐'의'모습이 아닌 '이민호'라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새롭게 도전하는 내 모습이 스스로도 기대가 된다" "많이 배우고 있다. 남자 셰프 중 막내이기 때문에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듀서 - 임택수 신명선 정형서 박지현 송영경 김지선
[1회 하이라이트]
서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 주방으로 입성하는 모습부터 시작한다.
엄격한 주방의 분위기에 잔뜩 위축된 6명의 신입 셰프 이동준, 이상민, 알렉스, 이본, 붐, 오정연은 시작부터 설레임도 잠시 초보들의 실수를 연발한다.
메뉴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해 주의를 듣는 이상민, 네일아트를 하고 주방에 들어와 혼이 나는 이본, 기본적인 재료 손질조차 하지 못해 꾸중을 듣는 붐, 주방에서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지적에 당황하는 이동준 등 이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시작된다.
1화예고 -
전국 채널19번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 밤11시 첫 방송 되는 '앞치마 휘날리며'
다 같이 본방사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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