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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챌 돌발미션]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를 다녀오다
윤*은
2015.08.05
TV조선 리얼버라이어티 New 프로그램 " 앞치마 휘날리며 " 제작발표회 |
7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국화룸에서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리얼 버라이어티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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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디어 챌린저 특권으로 그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감덩)
날씨만큼이나 이 후끈후끈 따끈따끈한 소식을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바른자세로 경청하는 제 모습 보이시나요.. 꺄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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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듣고 온 모든 것을 전하리라~ 
먹는방송(일명 '먹방')이 한창 유행했더라면
이제는 군침돌게 하는 맛있는 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보여주는
요리하는 방송, 일명 '쿡방'이 대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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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앞치마 휘날리며'는
셰프들이 일하고 있는 주방!!!
바로바로 그 '현장'에서 촬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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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의 서열은 군대보다 더 엄격하다고 하는데요
그 속에 막내로 들어가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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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짧게 틀어주었는데요
문어를 맨손으로 잡는 이본,
그 옆에서 입으로만 문어잡다 혼나는 붐,
셰프의 칼을 함부로 잡았다가 혼나는 이동준,
맘처럼 되지 않는 손놀림에 당황해하는 알렉스,
더 지니어스하게 어려운 메뉴 이름을 외우는 이상준,
소금을 너무 많이 뿌렸다며 혼나서 눈물을 보이는 오정연 씨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웃느라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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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촬영에 임하는 자세와 현재까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특히 이동준 씨는 "팀워크가 좋다",
'앞치마 휘날리며'가 "TV조선의 효자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동료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흐뭇)
붐 씨는 죽지않은 입담과 재치있는 답변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이 어떠냐는 한 기자분의 질문에는
"그 전에 내가 보여준 붐이라는 사람말고 이민호라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내 모습, 스스로 기대된다. 신인의 자세로 배우고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저에게 친절하게 말을 건네준 붐 씨..아니...
붐 오..빠..ㅎ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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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디어챌린저 방송분야 윤영은의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 발표회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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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알렉스, 이상민, 이동준, 붐, 이본
좌충우돌 호텔 주방 체험기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셰프복이 이렇게 멋있는 옷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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