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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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김재호 조회수 692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도미니카넌 서점이 가히 천국의 서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가 천국의 문을 연상케하고, 서점의 웅대함이 서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았구요. 명문 서점 탐방에 초점이 맞춰진 '여행 프로그램'이었다면 방송 기획이 잘 이뤄진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색다른 여행을 경험했거든요. 마지막에 여행 부분이외에 '종이서점의 위기'에 대한 고민과 해법 모색을 시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종이서점의 변화 노력이 우리 지역의 서점에 긍정적인 자극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예고편 없이 방송 종료된 게 아쉬웠네요.^^. 주변에 많은 홍보를 하면서 시청했는데, 지인들이 많이 봤을지 모르겠네요.^^. 방송 즐겁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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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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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2022.03.20 23:55
프로그램 소개를 시청소감을 쓰고 나서 봤네요.^^. 방송 기획 의도대로 잘 진행된 거 같아요. 하지만, 종이서점의 위기에 대한 부분은 영국편 부터는 더 많이 다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