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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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오늘 발언하기 힘들어하고 주저하면서 방송이 촬영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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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김진호 조회수 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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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꺼내기 부담스러워하고 입조심하고 적당히 말하는 오늘 방송. 발언하기 힘들어하고 주저하면서 방송이 촬영된 이유는 남성들의 댓글이 무서워서였을까요 여성들의 댓글이 무서워서였을까요? 모두들 답을 알고있죠. 결집한 여성의 힘. 압력에 짓눌린 방송을 할수밖에 없는 2020년 11월의 한국. 이게 한국의 현주소입니다. 심지어는 여성시청자가 많은 olive채널도아니고 tvn도 아니고 남성+중년 주시청층인 tv조선 채널에서 이러고있다니 말다햇죠 여성입맛에 맞는 내용이 대부분의 시간이였고 남성입맛에 맞는 내용은 살짝 있기는 있었네요. 서민님이 말씀하셨는데 금방지나갔죠. 임금격차에대해 이야기하려면 양측 모두의 의견을 다 보여줬으면 좋을것을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라는 식으로 임금차이보여주고 끝내버리는 한국 젠더 권력의 현주소. 눈치안보면 폐지되니까. 이미 권력에 벌벌떨 두가지 팩트만 말하고 넘어갈께요. 첫번쨰팩트 남녀갈등의 심장과 같은곳이 트위x이며 그여성들 나이대가 거의다 성인이 아닙니다. 초중고 비율이 80%가 넘습니다. 아니 95%가 넘을거같아요. 거짓말같죠? 남녀를 떠나서 어린친구들이라 오류가 많습니다. 그 오류들을 보면 남자들이 기가차는거죠. 남자들도 그 의견이 미성년자들이 하는소린줄 모르고 화가 많이 납니다. 어린애들이 그런소리 한건줄 알았으면 무시할텐데 말이죠. 두번쨰팩트 젠더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오긴했으나 더욱더 갈등을 확산시키고 심화시키고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디국가에서 조장한걸까요. 그 국가는 남녀분열뿐만 아니라 한국에 모든 갈등을 조장합니다. 설마 이웃나라가 그런짓을 하겠어?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경쟁국가 대상으로 분열 공작은 그 역사가 깊습니다. 역사를 깊게 배우셨거나 삼국지 게임 또는 문명6 게임을 해보신분은 다 압니다. 옆국가 파탄내기는 총성없는 전쟁 21세기에 아주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먹고살기위해 여성의 입장에서 말할수밖에 없었던 대다수 남성출연자들을 욕할수 있을까요? 욕할수없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어도, 밥그릇 날라갈까봐 권력앞에 꼬리내렸을겁니다. 최근 과한권력을 보이는 행태는 말하지않고 보편적인 부분만 말하면서 적당히 넘겼을겁니다 저였어도. 욕할수없어요. 2020년 여성의 무서운 권력은 인정해야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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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노고를 감사함이 아닌 어떻게 집지키는 개라고 표현하고 낙태를 옹호한답시고 혐오스러운 사진을 올리고 공유하는 이해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데 어떻게 그리 단순하게만 생각하나요.
방송 보면서 왜이리 답답하던지 페미를 대표하는 사이트에 지금도 올라오는 글들을 보셨다면 어떻게 저리 겉햝기 식의 내용으로 방송이 될 수 있는지 답답할 따름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