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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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와 무속인을 만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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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K*ACK VALERIA HYUNJUNG 조회수 604 |
프랑스인 이다도시를 울그불긋한 신당을 꾸며놓은 무속인에게 데려간것을 보고 아연실색하였다. 지금 과학이 발전하고 모든것이 자동화되어가는 때에 미신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은 유치하고 바람직하지 않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꿋꿋이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치 인생이 정해진 운명대로 된다는 점쟁이 말은 도움이 안된다. 더구나 지금 모 후보의 부인이 점을 잘친다고 해서 시끄러운데 이시기에 이런프로그램을 방영하여 한국인은 누구나 점을치고 무속신앙을 갖고 있는것같이 여기게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혹시 정치적으로 후보부인의 행위가 대중적인것처럼 보이게하려는 것인가? 일종의 물타기인가? 이런 방송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기 바란다. 방송의 의무는 무엇인가? 무엇을 사회에 주려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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