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제목을 바꾸길
서*
2025.12.25
백반기행을 통해 음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허 화백을 어려서 부터 많이 접해 왔고요.
다만 [백반기행] 이라는 제목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원래 [백반] 이라 하면 서민(대체로 가난한)들을 대상으로 한 메뉴였습니다.
식당에서 [백반] 은 거의 하급 메뉴였고 구성도 쌀밥, 국(콩나물국 등), 김치, 그리고 두어 종류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매우 소박한 메뉴였습니다.
60년대 [백반] 한 그릇은 10원 이었고 직장 초년 시절인 68년 에도 2~30 십원 이었어요.
현재에도 [백반] (이천쌀밥 말고) 가격은 6~7 천원 으로 자장면 보다 쌉니다.
그런데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선 거의 보통람들에겐 그림의 떡인 메뉴가 주로 나옵니다.
얼핏 비치는 가격으로 보더라도 보통 2~3만원에 추가로 주문하는 요리도 5~6 만원 심지어는 15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아직도 서민들의 최하급 메뉴인 [백반] 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 의견을 올립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