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김재원 아나운서를 출연시켜 주세요
허*형
2025.01.28
얼마전에 <새롭게 하소서>를 봤습니다.
수십년간 마포대교를 건너 출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J6ODQyhQM&t=10s
열세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밥을 먹고 자랐다고 합니다.
장떡이야기를 할 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공덕동에서 오래 산 만큼 마포구 식당도 많이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덕동에 맛집이 많잖아요.
타방송사 출연은 처음이라고 <새롭게 하소서>에서 밝혔는데요,
어찌나 말을 잘 하시는지 허영만 선생님과도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CBS처럼 TV조선에서도 공문을 띄우면 출연하지 않을까요?
평창동 부잣집에서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와 반듯함을 가진
김재원 아나운서의 백반과 밥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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