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허형만백반기행다녀온후
2020.06.28김영숙 조회수 1486
본방사수하는 시청자입니다. 즐거운주말 방송믿고 기대하고 공주 소나무집을 갔습니다 . 빈대떡은 씬피자도우처럼 앏고 고등어는 바짝 구웠는데 짜고 도토리묵밥은 종지에 ~~ 풋고추는 먹다남은것 썰은듯 두쪽 된장 뭍혀나오고 반찬그릇은 간장종지보다 조금 큰~~요즘은 노포식당에서도 안 쓸듯한그릇~~ 갈비찌개에 얹어나온 쭈꾸미는 방생해야 될만한 크기로 2마리~~ 참고 먹으며 다시오지 말자하고 후식을 달라하니~~ 요즘같은 수박철에~~ 수박을 너무 얇게 썰어 냉장고에 얼마나 넣어놨는지 뭉개지고 색도 다르게 후들후들 나와서~~진짜 빡 돌음 사장님 불러 수박을 보여주고 풋고추도 썰지말고 한두개씩 주면 좋겠다하니 여사장님 왈 고객은 우리랑 안 맞는다네요 ㅠ 계산하고 나오면서 요즘처럼 먹방 방송을 보고 기대하고 계획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우롱당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