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달고 짜고 질기고 양도 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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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노정남 조회수 1135 |
혹시나 하고 갔더니 역시나 시래기정식 먹어봤어요 달고 짜고 질기고 무슨 시래기가 질겨서 씹다가 뱉어야 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남편도 그렇고 마스크대용 입마개는 해서 다행인데 음식이 농사진거로 한다고 해서 갔는데 양도 작고 맛도 없어요 맛집선택을 신중하게 하시길 바래요 밤알이 딱 두개 나온거 보고 정떨어지더라고요 밤알이 얼마나 비싼지 모르겠지만 농심의 넉넉한 인심으로 시골맛집 가는건데 대체적으로 청국장은 짜고 후식으로 나온 청국장요쿠르트는 넘 달아서 넘기기도 힘들고 씨레기찜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야 하는데 일단 질겨서 씹다가 뱉고 가격도 비싸고 제발 방송용은 맛집선정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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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5.22 16:58
안녕하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진입니다. 우선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 참고하여 더욱 좋은 방송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