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공주 달고 짜고 질기고 양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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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노정남 조회수 1135

혹시나 하고 갔더니 역시나

시래기정식 먹어봤어요

달고 짜고 질기고 무슨 시래기가 질겨서 씹다가 뱉어야 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남편도  그렇고

마스크대용 입마개는 해서 다행인데 음식이 농사진거로 한다고 해서 갔는데 양도 작고 맛도 없어요

맛집선택을 신중하게 하시길 바래요

밤알이 딱 두개 나온거 보고 정떨어지더라고요

밤알이 얼마나 비싼지 모르겠지만 농심의 넉넉한 인심으로 시골맛집 가는건데

대체적으로 청국장은 짜고 후식으로 나온 청국장요쿠르트는 넘 달아서 넘기기도 힘들고 씨레기찜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야 하는데 일단 질겨서 씹다가 뱉고

가격도 비싸고

제발 방송용은 맛집선정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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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20.05.22 16:58

    안녕하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진입니다. 우선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 참고하여 더욱 좋은 방송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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