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시청소감

시청소감
진도 우림식당 형편없는 써비스 와 맛!(시청자 기만)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0.05.05이기안 조회수 1662

티비조선 왕시청사로써, 특히 허영만 백반기행을 즐겨보는 시청자 입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 진도 낚시를 다녀오다 간재미탕 을 먹기위해 백반기행에 나온 우림식당을 일부러 찾아가서 음식을 시켰으나,

형편없는맛에 써비스는 완전 빵점이며, 반찬의 질과양등 티비에서 나왔던 내용과는 완전 거리가 먼 그런 상황이 전개된데 대하여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허영만씨 개인을 위주로 써비스를 받느 장면을 찍어대여 시청자들을 현혹 시키고 기만하는 이런 방송은 이젠 삼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는 티비조선과 우림식당과 짜고서 무언가 connection 이 있는듯한 느낌까지 들었던 이유는 무얼까?

 허영만씨의 인품과 게스트로 출연한 출연진에 대하여 심한 실망감과 배신감, 그리고 혐오스러움까지 들었다.

더이상 티비조선을 믿고 신뢰할수가 없어졌으며 특히 백반기행 프로그램은 이젠 난 영원히 보지않을것이다

더하여 내가 아는 지인들에게 티비조선과 백반기행 프로그램은 완전 사기성 프로그램 이라고 분명히 말할것이다

이건 한마디로 완전 사기프로그램이다

허영만씨 식사하며, "이것 괜찮네" 라고 말하는 이런 사기성 맨트도 이젠 삼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만 그렇게 사기를 당했다고 느끼는것이 아니고 그낭 그시간에 온 다른 손님들도 모두다 한결같이 속았다며 기분 나빠하는 표정을 보았을때 아! 이런 프로그램은 폐지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바라건데 방송이라면 공정성과 대중성으로 제작이 되여 모든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프로그램이 되여햐 하건만 이 방송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 개인, 스타 위주로 써비스를 받는 장면을 찍어대여 방송 한다는것은 잘못되였고 시정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티비조선은 사과방송을 하여야 하고,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방송윤리위원회에 제소할것을 끝으로 말씀드린다.



댓글 1

(0/100)
  • TV CHOSUN 관리자 2020.05.06 14:00

    먼저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해드려 송구합니다. 제작진이 사전에 식당 선정을 위해 방송팀임을 밝히지 않고 일반손님으로 찾아갔을 때는 촬영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선정을 하였으나 방송 직후 많은 손님이 몰리면서 식당 측에서도 제대로 퀄리티 유지를 못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손해가 됨을 인지하고 계십니다. 방송 이후 보리 간재미애국을 제대로 손님상에 내기 위해 보리순까지 새로 파종하실 정도로 준비를 하셨지만 예상보다 많은 손님이 방문하시며 응대가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이기안 님의 지적에 우림 측에 다시 한 번 연락드려 죄송하지만 조금 더 손님들에게 신경 써 달라 간곡히 당부드린 상황입니다. 이후 다른 손님들에게 불상사가 미치지 않도록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