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40분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눈만 뜨면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21세기 대한민국은 지금 정보의 홍수 시대!

무한함과 무분별함을 타파한다!
알짜배기 정보들만을 쏙쏙~ 골라주는
취향저격 정보버라이어티 쇼 알맹이

시청소감

시청소감
반려견 행동전문가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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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이문기 조회수 789

안녕하세요
전 반려견 교육만 30년 이상 하고 있는 이 문기입니다
제가 반려견 선진국 미국(3회 현지교육), 캐나다, 호주, 일본을 다녀봤는데
그곳의 반려견들은 보편적으로 가정에서 질서가 있고 타인한테 피해를 주지 않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갈수록 유기견과 반려견 사고가 증가하고 이웃간의 마찰이 심화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반려견 훈련방법에 있고 그것을 보호자들이 무분별하게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반려견과 주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통해 반려견이 진정한 가족으로 정을 나누고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반려견 문화를 추구하는 저는 TV등 방송의 영향이 엄청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최근 반려견 교육을 다루는 프로그램등에서 옳치 않은 방식으로 반려견을 다루고 있어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문제가 된 반려견이 주인과 훈련사에게 대들고 물으려 하는 장면이 자주 방송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다시 보면 반려견을 강압적으로 몰아세우고 있으서 이것이 반려견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교육방법은 크게 잘못 되었다고 말합니다.


반려견이 얼마나 영리한지 반려견을 키워보신 분들은 압니다
그들은 주인과 교감하면서 가족으로 잘 지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인정해 주지않고 강압적으로 훈련을 하면 아마 어린이가 강압적인 부모에게 반항하듯 문제를 일으킵니다.
반려견을 훈련과정에서 줄을 세우고 명령하며 복종하게 하고 강제로 제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른바 서열 ,명령 ,복종, 제압이란 용어가 그것입니다.
또는 나쁜 버릇을 강요하면서 간식 등으로 더 나쁜 버릇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잘 못된 방법입니다.

반려견을 이렇게 대하면 안됩니다.
반려견한테 평상시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은 주인의 눈 하나만을 보고도 다 주인의 마음을 알아봅니다.
반려견과 분위기로 대화하고  반려견의 눈을 통해 주인의 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반려견도 주인을 물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오죽 화가 났으면 주인에게 대들고 물려고 하겠습니까?
그것이야 말로 잘못된 교육방법으로 반려견을 다루었기에 생기는 최악의 결과입니다.

반려견이 집안에 찿아오는 손님들에게 마구 짖거나, 밖에 나가서 다른 반려견들과 시비를 하는 사례들이 많은데 
단 한번, 두 시간의 교육으로 온순하게 변하고 주인의 말을 잘 따르고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만든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교육을 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방문교육 20년 노하우인 저의 방법은 반려견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그의 입장에서 친구로 대해주는 것입니다.
반려견들 한테 말을 가르치고 그들이 수긍하는 방법으로 통제해주면 인위적인 방법들 하지 않고도 반려견이 주인의 '안돼'라는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판단해서 멈춤니다.
그 방법을 배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밖에 나가서 이웃에게 대들거나 물거나 하는 사고가 생기지 않습니다.

반려견을 먼저 행복하게 해주면 가정.사회가 행복해지고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더 올라갑니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반려견 문화를 열어주는 교육방법의 증거들을 영상으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반려견행복도우미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에 훈련후기와 인스타 및 유튜브도 동일한 키워드로 많은 교정사례들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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