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ㅡㅡㅡ통일 대한민국 미래 수도가 될자리 ㅡㅡㅡㅡㅡ(봉우 권태훈 충격예언)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3.03.22김정훈 조회수 314



 

ㅡㅡ봉우권태훈선생의 제자분이 올렸던글입니다ㅡㅡ


 

ㅡㅡㅡㅡㅡㅡ통일대한민국 미래 수도가 될자리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두산에 올라 주위를 관망하고 만주를 가로질러 요동반도에 이르는 수천리길 

산맥을 따라 걸어서 다다르니 어이없게도 바로 압록강 건너 단동(丹東)부근이었다.

선생은 이곳을 북계룡이라 명명하고 충남 공주에 있는 산을 남계룡(南鷄龍) 이라 하였다.

 

오랜 세월동안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천기(天機)를 누설하니 우리 학인들이 가뭄에 단비와도 

같이 반갑게 여겨 수차 다녀왔다. 

압록강을 백호(白虎)로 역수(逆水)하고 신의주를 강남(江南)으로 하고 봉황산(鳳凰山)을 주산(主山)으로 하고 

계관산(鷄冠山)을 안산(案山)으로 하니 기운이 맑아 생수를 먹고 공기가 맑으니 사람이 살기가 매우 좋다.

 

왼쪽 백두산에서 득수(得水)하여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황해(黃海)로 들어간다.

세계적으로 장춘(長春)을 제외하면 이만한 명당이 없다. 고구려 동명성왕(東明聖王)도 미리 

알고 후세를 위하여 한쪽 옆, 서울로 표현하면 인왕산 골짜기쯤에 도읍하니 지금의 동명보자(東明堡子)이다.

 

봉우선생은 남북통일 이후 서울이 잠시 통일국가의 수도가 되었다가 북계룡으로 천도한 뒤 500년 후에 다시 

장춘으로 옮기고 장춘을 북경(北京), 북계룡을 남경(南京)이라 부른다고 예언했다.

 

또한 봉우선생은 수련중에 더 귀한 곳을 보았으니 바로 장백산(長白山)이다.

 

하늘, 땅, 사람은 닮아서 하나의 이치라 했다. 백두산이 백회(百會)이면 장백산은 

장바구니(머리의 가마가 시작되는 곳으로 머리 뒷면과 윗면이 교차되는 곳)이다.

 

모든 사람들이 백두산과 장백산을 하나로 본다. 그러나 봉우선생은 별개로 보면서 사람 머리에 비유했다.

사람의 육체는 하늘과 땅을 닮았는데 머리에서 시작하되 머리 중에서도 가마에서 시작되니 그곳이 장바구니다. 

그러하니 땅은 장백산이 조종(祖宗)이다. 

장바구니에서 내려와서 백회를 이루니 백회에 물이 고이고 -뇌수(腦髓)- 백두산 천지(天池)이다.

 

아주 옛날 ?만?천년전?? 하느님께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장백산과 백두산 일대가 사람이 살만했다. 

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아주 인자한 분이라 직접 사람의 몸을 빌어(곰족 마을 여인) 일반 백성과 똑같이 태어나니 

이분이 바로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대황조(大皇祖) 한배검님이신데 장백산 아래에서 태어나 장백산에서 

보통사람들과 같이 수련하여 성통공완(性通功完)하시고 바이칼호에 가셔서 사람들을 

모아 교화(敎化), 이화(理化), 치화(治化)하시고 장춘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우니 곧 조선(朝鮮)이다.

 

봉우선생은 수련중에 이와같이 보시고 성지순례를 하고 마음속에 숨겨오다 환원(還元)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돌아가시기 한달전쯤 처음으로 여러 학인들에게 말씀하셨다. 학인들이 어쩔줄몰라 우왕자왕 하는 중에 

환원하시니 누구에게 또다시 의논하여 장백산을 찾겠는가.

 

천기누설이라 옛 고인들이 누설하지 않았으나 학인들을 위하여 조금 맛만 보여 주었으니 어찌 찾기가 쉽겠는가. 

풍수지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짐작해 보았으나 워낙 넓은 땅이라 결론을 내리기가 매우 어렵다.

대도인이 찾아 알린다고 생각되는데 그전에 짐작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일제때 독립운동을 하던 곳이고 중국 군사기지가 있다 하니 중소국경지대에 있는 산으로 매우 

험하고 깊은 산으로 추측된다. 

함부로 인간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 신성한 산이다.

 

우리나라의 수도문제는 남으로 내려 갈수록 국력이 약화되었고 북으로 올라갈수록 국력이 강했다. 

수도란 나라의 중앙에 있는 것인데 북(만주쪽)으로 올라가야 강대국이 된다 하셨다.

 

수도가 압록강을 건너 북계룡으로 갈 때 세계최강대국이 된다 하셨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타당하다 하겠다.

 

우선 당장은 서울이 문제다. 북악산(北岳山)을 주산(主山)으로 청와대가 남향(南向)이니 주산이 

왼쪽으로 돌아앉아 있고 가운데 골이 패여있어 뒷사람이 앞사람을 배신하고 당파싸움이 

심하여 국론이 분열되었다.

 

인왕산(仁王山)을 주산으로 하여 동향(東向)으로 경복궁이 자리 잡았다면 임진왜란이 한달 

내에 승전으로 끝났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모두 국운이 쇠한탓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

 

청와대가 인왕산을 주산으로 하여 동향을 하는 날 남북통일과 만주땅 옛 고토를 되찾을 것이다.///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ㅡ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ㅡ

 

 

<미래의  우리의 도읍지는 북계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9:30

봉우선생님  : 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족속이 3천년만에 대운이 다시 온다면, 우리 또 갈 자리가 거기 또 가야돼. 

우리 이제 도읍지지(都邑之地)라는게 완전히  몇백년 뒤는 몰라도, 당시 첫번에 가서는 북계룡(北鷄龍) 거기 가야돼요.

 

나도 미친사람이 ‘야 이게 우리 땅이 된다.’ 젊어서지, 뭣 좀 한참  볼라고 할적에, ‘이게 이제 우리땅이 되고,

우리의 조상들 살던 자리를 우리가 찾겠구나.’ 하고선 백두산에서 거기서 돌아온 것이 빙~ 돌아온  것이 5천리입니다. 

백두산에서 밟아가지고 내려온 5천리 해성구(海城?)27), 해성구라는게 요동반도여. 그리 해가지고 이리 목유산으로 

이리 빠져  들어와가지고 계관산(鷄冠山)에 내려왔어요. 그때 걸음 잘 걸을때니까, 거침없이 댕겼지.

 

  그래가지고 내려와보니까 거가  그 황토백이 만주라는거 황토백이 바람불면 보~얀덴데, 거기만은 떡 벌어진데가 

산이 뱅~ 돌아서 북쪽바람 다 막아요. 막고, 서울 같으면 한 댓  돼도 괜찮아요. 2천3백여리 내려오는 앞록강이 눈앞에 죽 나가고,

옥토(沃土)가 천리 옥토가 딱 쌓여가지고 있고. 석산(石山)으로 뒷산이요, 이  앞산이나 옆산이나 다 산이 

웅장하게 좋고. 앞이 강 건너와서 있는 의주로 저편짝으로 있는 산이 전부 나열하고. 그 위가 그  골짜기가 동밍보쓰(東明堡子)입니다.  

고려.. 고구려 동명왕(東明王) 임금 노릇하던데. 동명보자(東明堡子)라고 그러지, 동명보자. 

그래 이런데 같으면 동명군이나 동명왕 계시던  고적(古蹟)이라 한거지, 동명보자여 그게. 

이 ‘보전할 보(保)’자 흙토(土)자 쓴거(保+土=堡).

 

이정기 : 보좌요?

 

봉우선생님  : 보전할  보자에 흙토하고

 

이정기 : 아 보전할  보자예요?

 

봉우선생님  : 응,  아들자자

 

송순현  : 흙토변

이정기 : 흙토에  아들자요?

 

봉우선생님  : 아니,  고 밑에다 저..

 

이정기 : 아 예예, 보자. 좌가  아니고요?

 

봉우선생님  : 응.  이제 그게 예전 당나라하고 싸우던 전부 구련성(九連城)28)이니 뭐 봉황성(鳳凰城)29)이니 하는게 

거가 거기여.

 

27) 해성시(海城市, 하이청 시) : 중국 요녕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의 행정구역이다. 넓이는 2732㎢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1,130,000명이다. 성도 선양에서 약 200km 떨어져있다. 

28) 만주(滿洲) 압록강(鴨綠江) 연안(沿岸)에 있는 옛 성. 의주(義州)의 맞은편에 있는 작은 촌락(村落)으로 한(漢)나라 때에는 안평구, 당(唐)나라 때에는 ‘박작성’이라 하였고, 금(金)나라 때에는 9성을 이어 쌓았음 

29) 현재 중국 단동 부근의 봉성시:봉황산 일대

 ㅡ

 ㅡ







.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