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박원순 고소건 방송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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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김영록 조회수 1172

TV조선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구요, 

차분하고 날카로운 구성에 매우 만족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 드리는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시청 할때마다 계속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과거 진행자였던 문성근에 대해 개인적으로 대단히 매우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진행자인 유오성씨의 멘트,행동 그 모든 것이 문성근을 닮은 것 같아 보여, 시청하는 내내 불편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시청자에게 비춰지는 출연자의 인상/이미지/동작 또한 시청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을 합니다.

문성근이 그런 식으로 진행을 오래 했다 보니, 김상중도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자꾸 그것들이 제 잔상에 남아, 유오성씨의 그것이 신경이 매우 쓰였던 것이 사실입니다.(사실 액션이 좀 큽니다)

첨언 드리자면, 저희 어머님도 같은 생각이시더군요...


이 부분을 아주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해왔었으나 오늘 용기를 내어 메일드리오니, 

설사 반영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런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는군요.


TV조선만의 독창적인 변화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V조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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