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노무현재단 관계자들이 ‘조국수호투쟁’의 선봉에서 온갖 음모론과 거짓 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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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김정훈 조회수 1107 |
.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조국 수호 투쟁’의 선봉에 서서 온갖 음모론과 거짓 선동을 일삼은 것에 분노한다..도대체 이 나라에 정의가 살아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노무현재단의 실태를 취재하여 이 나라에 정녕 정의가 살아있는지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노무현재단에 몸 담았던 미래발전연구원(이하 미래연) 차명계좌 폭로자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는 보도를 게재하며 "이 사건에 대한 유시민 씨의 견해를 꼭 듣고 싶다"라며 유 이사장에게 질문했다
진 전 교수는 "이런 일이 노무현 재단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노 전 대통령이 알았다면 아마 불같이 화를 냈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폭로자가 노무현재단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는 "익숙한 세계가 갑자기 낯설어지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듯한 심리적 충격"이라며 "나도 겪어봐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노무현 정신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의 브랜드만 남아 이리저리 이용만 되고 있는 것"이라며 "권력은 도처에도 있나 보다. 누구보다 권력화를 경계하고 비판했던 대통령을 기념하는 재단에도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유 이사장을 향해 "자신이 어느새 자기들이 물리치려던 그 괴물로 변했다는 사실을 이제는 인정할까?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건영 미래연 차명계좌 최초 제보 김하니씨 김씨는 제보 이유에 대해 "노무현 재단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유시민
재단인지 문재인 재단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씨는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문'이라는 세력에 대해 환멸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던 차에 ‘코로나 19’가 터져 나왔는데 문재인 정부가 이 책임을 일부 종교단체에 전가하며 여론몰이하는 모습에 실망이 극에
달했다.
이하생략~~~
..... 우리 국민들은 결국 보수정치인과 좌파정치인들의 이용물에 불과하다는것을 빨리 깨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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