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애 산다"를 즐겨봅니다.

이 프로는 모방송사의 프로그램과 너무나 거의 100% 닮아서 직접 비교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 의견은 어느 자리에서 자연애 산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과정에서 참석자 거의가 공감한 점 입니다.

출연자 지상렬이 자연인과 나누는 대화 과정에서 형님 (아니면 누님)소리를너무나 자주해서 TV를 보다가 괜히 어색해저서 채널을 돌려버린경우도 있다고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물론 자연인에게 아저씨 할아버지 아버지 아줌마 호칭보다는 다정함이 있고 거리감을 좁혀주기는 한다고 보지만

짧은 대화에서도 첫 마디에 형님- 끝 마디에 형님을 부르는게 다정함을 넘어서 어색해 진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형님 소리를 몇번하는지 세어본 사람도 있더라구요.

계속해서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방송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