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서 의혹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나의 오래된 생각이다.

손혜원이 저 발언을 두고 나는 문재인의 행보와 연관을 짓게 만드는 것이 있다.

왜냐하면 노무현의 죽음으로 정치적으로 가장 부상한 이는 문재인이고, 18대 대통령후보로 48프로를 얻고, 19대 야당의 유력후보로 물망에 오르기 때문.

다 쓰러져 가는 참여정부의 몰락, 초기 안희정의 뇌물로 시작해서, 노무현가족의 뇌물로 끝나는 그야말로, 정권 재생이 불가능한 그 시점,

바다이야기, 박연차게이트에 노무현 일가 및 친척, 형등, 참모진들이 다 연류되었다.   그리고 임기 4개월을 남기고, 남북대화의 대화록 문제로 참여정부는 그야말로

다 쓸어져가는 난파선이었지.

그러나 노무현의 죽음으로 노무현은 예수로 부활되어, 참여정부의 묵은 때를 다 벗겨주고, 덮여주고, 이명박 보수 정권에 대항하는 아주 강력한  아우라를 두르게 된다

그리고 좌파세력들이 보수정권에 대항하게 해주는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원천을 만들어주지.

문재인은 정치가도아니었고 변호사 출신으로 노정부의 이인자라는 청와대 참모를 해 온 사람으로, 정치적 기반이 없지만, 노무현 죽음에 대한 동정론과 이명박 보수정권에 대한 분노로 일약 스타가 되기에 이르른다. 당연 그의 비리도 다 덮어지게  된거지.

가장 의심이 되는 부분은.

1.노무현의 유서가 왜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건지. 그리고 그 내용이 죽기 전에 쓴 것치고는 너무나 절제된 내용이고, 특히 가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모든 걸 초월한 경지의 내용이고, 그리고 자기 시신을 화장하라고까지 썼다.

만약 내가 죽기 전에  유언을 한다면.

일단 가족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쓰겠다. 남자라면 여보 미안하오. 여자라면, 역시 당신만 두고 가서 미안하오. 자식들을 부탁하오, 기타 등등..

2. 그리고 그의 마지막 경호관이었던 이병춘이 4차례나 진술이 번복되었고, 그 당시 40대였는데, 열흫 후 현장검증 당시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불론 현장 검증 당시 문재인도 있었다.

3. 부엉바위에 떨어졌는데 그 경호관은 왜 헬기 나 응급전화를 하지 않았는지. 진술에 따르면 노통을 등에 업고  병원에 호송했다고 하는 데

그 당시 다리와 척추는 멀쩡했다고 한다. 사인이 두부외상이라고 했나??

4. 또한 시신을 국과수에 넘기지도 않고 신속하게 화장처리 해버렸다.

1,2,3,4를 통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는지???

온갖 비리와  햇볕정책의 실패로 다 쓸어가는 난파선을  노 전대통령의 죽음으로 다시 부활한 것이 아니더냐??

또한

문재인은 2017년. 3.10일 박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세월호 팽목항에 달려가.

~~~~애들아   미안하고 고맙다 라고  방명록에 쓰면서 날짜도 .4.10일로 기재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부상하고. 세월호 사고로 주도권을 거머쥐고,  박정부 비난하며 죽은  이남종의 죽음 앞에서 잊지않겠다고.

김모 정치인의 죽음 앞에 가서 2017년을 점령하겠다고 했다.

문재인은 다른 사람이 죽어야사는 남자인가???

노 전 대통령의 죽음 전 . 5월 22일 부터 5월 23일 오후 12시까지의 행적을 국민들에게 분 단위로  밝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