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받은 600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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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신명자 조회수 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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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600만달러 몰랐다” 진술 등록 2009-04-30 20:09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64·구속 기소)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600만달러 등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로 3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분이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14년 만에 전직 대통령이 재임중 비리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은 것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이날 낮 1시20분께 출석한 노 전 대통령을 상대로 2007년 6월 100만달러, 지난해 퇴임 직전 500만달러를 받은 혐의 등에 대해 신문했다. 검찰은 또 2006년 정대근(65·수감중) 전 농협중앙회 회장한테서 회갑 축하금으로 받은 3만달러, 박 회장이 같은 명목으로 선물한 1억원대의 고급시계 2개, 정상문(63)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횡령한 대통령 특수활동비 12억5천만원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재임중 이를 알았는지와 대가성이 있는지를 집중 조사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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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길 2017.03.26 16:45
600만 달러 아니고 640만 달러 입니다
이여진 2017.03.26 10:56
노무현 김대중 저부가 제일 부패했다. 김대중 불법 송금도 재수사해야 한다. 주적에게 돈을 갖다 바친 것은 여적죄가 아니던가? 그 심부름 꾼이 박지원이다. 이거야 말로 국정농단 아니던가??? 재단에 출연기금 강요한 게 직권남용이라면, 주적에게 돈을 갖다 바친 것은 여적죄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