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정말이지 한줄기 희망이라도 잡아보고 싶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수술후 알수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계신지 벌써 십년이 다 되어 가시네요 도대체 왜 왜 그런지 원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아프지 않기 위해 수술을 하신건데 지금은 그 수술로 인해 통증을 달고 사시고 진통제를 안드시면 너무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장기에도 안 좋다고 하시는데~~ 티비에 나오는곳은 왠만한곳은 다 가본것같아요 그래도 원인을 알수가 없다고 하니 정말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수술을 해달라는것도 아닙니다. 아버지가 왜 수술후 통증에 시달리셔야 하는지 원인만 알아도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병원들마다 원인은 알수가 없다고만 하시니 제발 우리 아버지 통증의 대한 원인좀 찾아 주셨음 하는 간절한 바램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