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도 투명하고 정직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시대에 맞지 않는 인기영합주의적 발언을 하고 선동적으로 국민을 이끌려 하는 모습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최순실박근혜 부정게이트로 나라는 온통 혼란속에 빠져 있는데도 정치인들은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선동적인 멘트와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내놓고 국민들을 현혹시켜 표몰이에 집중하는 모습뿐입니다.

과연 이런 혼란의 시대에 부패척결과 법앞에 평등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십니요. 진심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통합을 해낼수있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수  있는지 대권에 도전하는 정치인들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를 부탁드립나다.

그리고 더이상 대권주자의 공약과 진정성 등 내용은 객관적으로 보지 않은채, 자기편만 주관적으로 지지하는 치우친 투표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뒤로 한채 표면적인 인기에 영합해 자신의 지지자들만을 껴앉고 다른 생각을 하는 국민들을 외면하는 후보는 전국민의 대통령으로써의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유승민후보와 남경필 안희정 김부겸후보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자기 지지자들만 편드는 지도자가 감히 대통합을 말하고 국민전체의 대통령으로 어찌 거듭날 수 있겠습니까!

그 누구보다 열린마음을 가지고 통합을 외치며 외교 안보 경제위기 복지 등을 개혁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만이 후보로써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민후보의 진정성과 가치는 그가 살아온 삶자체가 이런 거대한 기득권과 패권에서 잘못된 것을 감히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줏대있는 정직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진정으로 그에게 저의 소중한 한표를 보낼것이며 대통령이 되시든안되시든지 간에 꿋꿋하게 지금까지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정치권에서 부패, 부정함과 싸워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런분들이 정치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은 지도자로서 역할을 해주실때 비로소 우리의 선진민주주의가 바로 설수 있으며 독일과 같은 통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며 글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