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진작 바꾸야했다 . 앵키자질이 너무부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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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강*수 조회수 2165 |
일전에 출연한 서석구 변호사에게 마치 피의자 다루듯
말을 막는것이 모자라, 박종진 앵키는 반박검찰처럼 흥분해서 눈을 치켜들고 말을 마구 쏟아내는것을 보고, 정말 이런 사람은 좌우를 떠나 실력때문이라도 방송은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이비민주투사의 대변인으로 좌파세력에게 인정을 받고싶다는 얄팍한 계산을 한것인지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는 정치쇼인지 불쌍한 생각마저 들었다. 출연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또 다음질문을 하는것이 정상인데 박종진이라는 사람 은 어느 프로에서도 그런 기본이 없는 소유자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100분이나 되는 프로를 맡았는지, 방송국 이 더 한심했다. 좌파 우파를 떠나 무엇보다 진지하게 패널의 이야기를 듣지않는 기본이 안되는 자질이다. 출연자가 말을 하는 도중 , 빈번히 가로채고 우스개 소리하며 3살먹은 어린애처럼 혹은 모자란 사람처럼 중얼거리는 스타일은, 짜증만 나고 자신의 내부의 부족함을 메꾸려는 수법을 똑똑한 시청자는 다 알고있다. 대부분이 박 만큼 그 이상 수준이 있는 시청자라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서 하치시키는 것은 지당하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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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 2017.02.27 18:22
사람 같아서 좋던데
박*승 2017.02.07 19:24
생방송 특성상 시간제약때문이 그러는건데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롤 빠지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앵커의 당연한 할일이죠
김*철 2017.02.05 16:29
하지만 종편자체가 폐지되야 합니다
김*철 2017.02.05 16:03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