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가 전체 부의 90%를 소유하고 있고

국민의 1%가 전체 국토의 55%를 소유하고 있는 나라.

위헌적인 비정규직이 600~800만에 이르고 이들의 월평균 임금은 150만원 정도...

극도의 경제 불평등, 양극화.

가진 자와 못가진 자간의 간극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사회는 불안해지고 인류역사를 통틀어 그 간극이 극에 달한 사회는

반드시 붕괴됐습니다.

보수는 한자로 보전할 保 지킬 守...기존의 가치체계를 지키고 보전한다는 이념인데 이렇게 극심한 불평등 사회를

지키고 보전하자는 건지...누구를 위해서?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분명 경제적 불평등이 문제이고 이를 개선하려는 정치가와 정치세력이 다음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겁니다. 90%의 국민은 어리석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10%만의 나라를 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