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월요일 밤 8시
특별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다시 돌아온 NEW 코리아 헌터!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놀라운 기인부터 특별한 건강 비법의 소유자
NEW 코리아 헌터 105회차 시청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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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권*선 조회수 1486 |
안녕하세요. 저는 안전보건공단 기자단 권지선입니다. 티비를 보다가 2018년 6월 4일에 방영된 부분에서 몇 가지 위험 요소가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2분 25초에 어부들이 구명조끼 미착용 상태로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장면입니다. 구명조끼 착용은 어선의 화재와 침몰 등으로 인해 바다에 빠졌을 때 구조 시간을 확보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 필수적이므로 착용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4분 32초에 어부들이 보호장치 없이 배 난간에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보호장치 없이 갑자기 배가 크게 흔들리면 사람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고 더욱이 배 위에선 물 때문에 미끄러우므로 보호장치를 착용하고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 5분 25초에 크레인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 안전모를 쓰지 않은 장면입니다. 크레인은 무거운 것을 들어 올려 운반하는 기계장치로 하물이 공중에서 추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모를 착용한다면 안전할 것입니다. 네 번째, 31분 40초에 잠수부 한 분이 3시간 동안 수심 20m에서 키조개 잡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산소줄에만 의존하여 작업하셨는데 중간에 다른 배 스크류에 휘말릴뻔한 장면과 또 물살이 좋지 않아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환경에 3시간 동안 물위로 올라오지 않으시고 잠수부 혼자서 작업하는 장면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바다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자 작업을 하기보단 2인 1조로 작업하거나 한명씩 번갈아 가며 작업한다면 사고 위험성이 줄어 들것입니다. 105회차 방송도 잘 봤습니다. 안전의식과 함께 작업이 진행 된다면 더욱 더 유익한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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