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세월호야 ! 여기까지 왔구나...........
이*주
2017.03.09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가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얼 한 걸 왜 꼬치꼬치 알려고 하느냐?
처음엔 어떤 놈 하고 연애질 했다더니 나중에는 프로포폴을 맞았다는둥 성형수술을 받았다는둥
보톡스를 맞았다는 둥 별 소리 다한다.
혼자 사는 여자가 어디서 무얼 하건 왜 그렇게 관심을 갖는가?
그 배에 스물 몇 명 구한 숭고한 의인 기억할 거다.
그 양반 몇 개월 후에 암 투병하다 사망했을 때
세월호 유족들, 그리고 생명을 살림 받았던 인간들
의인을 문상한 놈 한 놈도 있었나?
아무도 안 갔다며?
세월호 핑계 삼아 떠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
그런 의인 죽은 건 관심도 없지?
허구한 날 TV만 켜면 게거품을 물고 떠들어 대는 패널들,
그렇게 똑똑한 놈들이 할 일 없이 앵무새처럼 누굴 위해서 떠드는 건가.
지들은 요런 쫑편패널로 나오면서도 떡칠을 하더구만....
제 집구석, 제마누라, 제서방놈, 제 새끼들 관리나 잘 하면서 떠드는 건지
그놈들 집구석이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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