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저의 바람은요~~ㅠ.ㅠ
기각,각하돼어~~준비된~ 검증된 후보자로
시간을 두고 대선을 치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마치 모든 게 끝나버린 양~~마치 곧 대선이라도 치를 것처럼 속전속결이 아니라~~ㅠ.ㅠ
아무리 잘못했어도~애정의 눈으로 바라보느냐,그 반대냐에 따라 보는 시선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여 방송인의 일화입니다~~백화점 여성의류점에서 ~옷 넘넘 이쁘다고 완전 자기거라고 사라고 한분 들이 친구가 아니었다는 ,거기서 만난 분들이었다는!!^^
옷 살때도 집에 갖고 와 가장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며 묻지 않나요??^^~
'공감대 형성!!'
해서,안 어울린다고 하면 ,아,다른 걸 골라봐야겠구나 하지 않나요??
이건 방송에서 희화화한 '결정장애'가 아닙니다
옷 하나 사는데도 이리 신중한데~~하물며 나랏일이야~~불문가지 아니겠어요?!
가족이 있으면 모르지만~~ㅠ.ㅠ
위중한 결정을 해야할 절대절명, 절대고독의 순간,그리고 업무가 끝나고 텅빈 집에서 느꼈을 인간적 외로움 ,쓸쓸함
40년을 함께해온,가족보다 더 믿음이 가고, 든든하고 의지가 된, 한 사람에게, 무엇이든 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대통령으로서가 아닌. 집무실을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온 한 개인으로서의 일입니다.
거기서 그 얘기가 국가 기밀이라든가 그런차원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으로서도 사소한 걱정거리로 잠이 안올 때가 있는데~~큰 나라 살림살이에~~궂은 일 해외순방등 ~~그게 보통 스트레스겠습니까??
홀홀단신~한 밤중에 ~갑자기 친구가 그리웠을 수도 있습니다~~~넘 아팠거나~~그땐 아프다고 의사가 필요한게 아니라 절대 믿음의 맘 편한 한사람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나랏일을, 손수 임명하신 나랏님들과 머릴 맞대고 하셨어도~~그게 원칙이지만,전화상 구두로,메일로?~~특별한 경우엔 대면~~
''굳이 대면할 필요가 있겠어요??''라고 한 말은 그 뜻이 아닐까요?~~부담도 덜어주고요~~
그리고 가족같은 한 사람에게~~물어볼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전경련 해체~~
일을 추진하려면 돈이 필요하고~~대기업들의 사회 환원차~~그분들이 기부해야죠!!~~돈이 어서 나나요???
그 과정에서 ,좋은 의도와 과정은 퇴색돼고 ~~
결과론적인 면만 다루다보니~~안 좋은 과정만이 부각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개인적 이익을 위해 취한 것이 없다'는 말씀에 믿음이 가는 것은 어인 일일까요?! ㅠ.ㅠ
허나,분명한 건,내란죄도 아니고~~
마치 탄핵을 당연시,이미 대선 분위기화 돼어,검증돼지 않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서 대선을 치루고, 정권교체만이 최선인양 하는
이 분위기는 자제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각,각화로,(그렇다고, 대통령께서 모두 잘 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대선까지 ,충분한 시간과 검증된 대선 주자로 , 대선을 치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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