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이념의 장"으로 변질된 "촛불민심(집회)"는 이미 이 싸움에서 졌다...

"촛불의 민심"은 처음에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오염시킨 뒤에는 "아사리 판 빨갱이 이념 설파의 장"처럼 변했다.

초기에 다 이겼던 싸움을 "썩어 빠진 정치인", "민노총", "전교조" 박석운이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서 민중연합당 깃발 들고 “통진당재건” “이석기석방”, “한상균석방”, “사드반대”외쳐대고, “단두대” 끌고 나와 설쳐대고, “박대통령 잘린 머리형상을 장대에 꽂아”서 들고 다니고, 

"박 대통령 머리모양의 공을 만들어 어린 유치원생 아이들이 발로 차며 놀게 만드는 그런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들을 시키며 숟가락 얹으려는 *랄 들을 떨면서 순수했던 촛불집회는 자의든 타의든 이미 “빨갱이 집회”처럼 그 성격이 변해 버렸다. 그리고 명분도 엄청나게 퇴색했다.

그 동안 열성적으로 촛불을 들었던 나와 내 가족, 이제 더 이상 촛불 시위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

왜(?) 나와 내 가족이 "빨갱이와 한 통속"으로 오해받는 건 "박 대통령의 부활" 보다 더 싫기 때문이다..그 동안 추운데 고생들 많이 했다...

아래 태극기 집회와 촛불집회 비교동영상 잠시 보고 마음속으로 느낌이 있길 바란다....

이 전쟁은 이른바 진보세력이 이미 졌다.... 초기 전투에는 이겼었지만 전쟁에서는 졌다..

인정할 건 깨끗하게 인정하자...그것이 인간의 기본 덕목이다.

### 2월 18일 태극기 집회와 촛불집회 비교 영상 보고 가자  ###

유튜브 검색어: “2월 18일 태극기집회 VS 촛불집회 실시간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m1fLyXThCHA   (유튜브 검색창에 복사해서 같다 붙이기)

“문재인의 총 동원령도 영이 안 먹히는 촛불집회”

무슨 북한 장마당 같은 광화문의 음침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열기와 활력, 그리고 굳은 결기가 넘실대는 태극기 집회..

아직도 광화문에 나오시는 순수한 마음으로 촛불을 든 시민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이 그 “빨갱이 프레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아직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