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호빠 잡놈들 일당을 "의인"까지 만든 검찰 및 특검, 그리고 야당의 일부 의원들...... 

임기 말 레임덕을 기회로...

박근혜 정권을 이 기회에 끌어 내리려고 호빠 잡놈을 부추겨 언론에 제보하고, 마치 역대정권에서 한번도 없었던 무지막지 한 범죄를 박대통령이 벌였다고 3개월여 허위사실로 과장 확대 해석해 난리 친 언론들…

철저히 야당 측에 편중돼 시작부터 끝까지, 아니 끝나고 나서도 발표까지…

정치적인 계산에 움직인 특검.

그들의 눈에는 현직 대통령이 호빠 잡놈보다 못한 존재로 보이는가?

어제 박영수 특검의 결과보고 장면을 보면서....  

마치 주적을 박근혜 대통령으로 한 적국의 장수의 모습 처럼 느껴지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이번 특검은 과연 어느 나라 검찰인가?

만약 역대정권에서 지금 박근혜 대통령처럼 탈탈 털었으면, 박대통령보다 깨끗한 정권 있었을까?   국회의원들중 이처럼 탈탈 털었을 때 박대통령보다 깨끗한 정치인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의 형과 자식 및 와이프.

김대중 대통령의 3형제.

이명박 대통령의 만사형통… 형.

이들은 소위 이번특검서 억지로 주장하는 것처럼 대통령과 “경제공동체” “공동지갑”이 아니어서 탄핵되지 않았나?   아니면 금액이 지금보다 적었던것인가?

박대통령이 10원이라도 받은 것이 밝혀졌나?   거꾸로 정말 깨끗한 대통령이었다는 것만 입증된 것이 아닌가?

오죽했으면 꼬투리 잡을게 없어서 수십년전 집거래 계약까지 들먹였을까?   유명인이다 보니 대리로 계약한 것이 위법인가?

지난해부터 약 3개월 넘도록 일반사람들이 설마 설마 했던 일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허위로 보도되고 왜곡되어 부풀려지며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지 않았나?

게다가, 세월호 7시간 포함 많은 의혹들에 대해 청와대서 제대로 해명하거나, 심지어 증인들이 아니라고 밝혀진 것 조차도…  언론은 그 때부터는 해당 사항은 얘기를 꺼내지도 않고 덮곤 했다.  

오히려 새로운 의혹만 “카더라” 식으로 더 만들고… 또 다시 아니면 덮고..  지금까지 수도 없이 진실이 밝혀졌지만 이에 대해 오보였다고 사과한 언론 한번도 못 봤다.

최순실의 아바타인 것 처럼 일부 국회의원들과 언론의 패널들이 대통령을 바보 취급했지만...

5선의 국회의원이었고, 비대위장, 당대표 등을 10년 넘게 하신 분이 무능하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면 나머지 국회의원들의 수준은 어떨까?  

어처구니 없게도 무능한 대통령이라 말하면서도 늘 야당의원들과 패널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박대통령이 뭔가 신의 한수를 둘것 처럼 노심초사 하는 얘기를 많이 한다. 

무능한사람이 신의 한수????   .... 도대체 앞뒤가 맞는 말인가? 

촛불민심, 지금의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도 결국 잘못된 언론의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의 결과 물인데… 그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고 그 때문에 탄핵까지 되어야 한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가?

결국 이렇게 몇몇의 불순한 의도로 인한 여론몰이로 대통령이 탄핵까지 된다면…

이는 분명히 불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한 것이기에 차기 정권은 처음부터 정당성을 잃은 부정한 정부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대통령 대리인단의 변론 과정 전체를 동영상으로 보고, 지금까지의 탄핵이 누군가의 불순한 목적으로 주도 면밀하게 크게 잘못되어 진행되어 왔음을 쉽게 알 수 있었으며, 때문에 조용한 보수였던 나 같은 사람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주말에는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가는 것이 이 나라를 지키고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최소한의 양심적 행동이라는 이라는 생각에서 만사를 제치고 거리로 나가 눈물겹도록 “탄핵각하”를 외친다.

이제 헌재만이 우리나라 법치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도 불순한 세력에 흔들린다면, 우리나라의 법질서는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