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무슨 라**브 쑈인가 뭐인가 진행하다 하차(당한?)한 사람...

지금도 두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순풍 산부인과"의 원로 탤런트 오지명 흉내내기 하며 온통 설레발 방송을 하는 그 박사님인가? 뭣인가 하는 사람...

이들은 참으로 자신의 우매함과 부끄러움을 모른는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두 분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뛰어난 학식과 경륜을 가지신 분 들인 건 인정한다..

그러나 명문대 나오고, 책 좀 많이 읽었다고 다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역사를 되 돌이켜 볼때 한 시대를 망치고, 역사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은 사람들.. 대 부분 이런 고학력이었지만, 덕(德)이란곤 찾아 볼 수 없는  권력야욕에 눈이  먼 무식장이 들이었다........자신의 10원 짜리도 못 되는 학문과 이념에 취해서 도덕성을 잃어버린 자들........

그들은 늘 권력의 똥 냄새를 뒤 쫓아 이리 저리 휘 둘리다가 역사를 그르치고,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