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부산우파가 제2선발 대통령에게..
1선발, 박통의 화끈한 선발승을 기억하는 팬들은, 제2선발인 박대통령에게 잘던지겠지? 그래, 그래도 제2선발인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그녀의 경기장에 만땅으로 표를 매진해주고, 경기를 지켜보았었다, 현란한 변화구는 없어도, 타자들이 배트를 휘둘러도 뚫고 지나갈 만큼의 직구 구속을 장점으로 여기고 .......... 그래도 아! 그러다간 먼가 쫌 그럴건데? 라면서도, 긴가민가,바쁜 일정에도 그리고 집에서 TV를 보기보단 야구장을 간것이었다, 야구를 많이 본사람이라면 다들 알듯이,, 제아무리 직구가 빨라도, 그건 초반전이지, 9회까지 지속되지 못하며, 타자들에겐, 공포스러우면서도 집중적인 하나의 타겟이될수밖에 없는 또한 얻어맞을수 밖에 없는 구질이란걸 잘 알고들 있다, 흠,, 이제, 기각이냐,,인용이냐의 갈림길에서, 돌이켜보면 ,솔직히 말해서 여전히 그녀를 찍었던 나와 우리의 손가락을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단지 그녀에겐 외? 변화구가 없었을까의 나무람보단, 좌파당의 무조껀적인 변화구에만 의존하는 그점이 싫었을 뿐이고, 세상 어디 리그에도 직구만 있는 투수는 있지만 .. 직구없는 변화구만 던지는 투수는 없다는걸 잘 알기에 . 그 당시의 판단이 아직도 옳았으며, 작금의 문제인 안희정 이재명 투수들을 보는 관점에서 그때의 우리의 판단이 옳았음은. 이런 난국에도, 여전히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동안의 신문과 종편들이 오만때만 난도질을 해놓은 이. 시점에서. 그리고 특히나 대통령의 상식밖의 무능함을 보면서, 솔직히 말하면 선발투수는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서 공을 받고 내려 보내듯이, 이제 박대통령에겐 빠른 직구만의 패턴이 상대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하면서 더 이상 마운드에서 내려올수 밖에 없는 시점이고 혼자서 고집부린다고 팬들이나 감독이 용서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젠 자신의 선발패를 냉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할때인걸로 보인다, 대통령 직이란게 한번하고 끘나고 그 이후엔 그걸로 끘이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역사속에서 자신의 치욕스런 결과보단 대국적으로 보았을땐 그렇게 두드려 맞는데도 , 여전히 마운드에 버티는것보단, 감독에 의해 강판당하는게 훨씬 더 좋음을 제2선발에게 얘기해주고 싶다,